일본은 욕이 제일 허접해서 상대하기 개쉽고
중국은 욕 아니면 몸이 먼저나가는데 현실만 아니면 한국보단 덜 빡셈
한국은 ㅅㅂ 내가 15년 넘게 하이드로 키배를 떠 왔는데 부모욕 친구욕 조상욕 인신공격에 심리학을 전공한 나도 와우 할 정도의
하나 걸려봐라 하는식의 현대인이 가질법한 웬만한 컴플렉스는 죄다 건드리며 공격함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카타나가리를 실시해서 일반인들의 무장은 금지당했고, 임진왜란 이후로 도요토미가 멸문하면서 에도막부가 생긴 이후엔 지방 영주들의 가신을 제외한 사람들에겐 무장이 완전히 금지됫음, 칼차고 길거에서 돌아다닐만한 상황이 애초에 잘 없다는거임 높으신분들이라. 낭인들이야 칼 차고 다녔다지만 그사람들은 오사카성전투 이후로 거의다 죽거나 그냥 일반인이되버렸고
그러니까 일본이 욕이 발달하지 않은건 까딱하면 칼에 썰려서 라는건 그냥 과도한 일본 까기임, 물론 너말대로 행정력 딸려서 전국의 모두가 그랬다고는 못하겠다만, 거꾸로 그런 깡촌에서 그런일이 일어났다고 해서 욕이 발달 안했다는것도 말이 안되는거. 신분간의 격차가 완전히 사다리가 걷어차진채로 경직되벼러서 그런거임 너말대로
뭔 개 씹소리야 자, 전국시대 혹은 그 이전에 혼란기의 일본의 농민들이라 하면 그냥 마냥 농민들이 아니었음 전투가 일어나면 전투지로 들어가서 부상병이랑 패잔병 패장수 쫒아가서 사냥하고 지방영주한테 돈을 받기 까지 하던 사람들이라고. 근데 그런사람들을 상대로 칼을 함부로 뽑는다? 그게 상식적으로 오히려 말이됨? 너가 생각해봐 너도 총이 있고 나도 총이 있는데 너가 기분나쁜일 있다고 함부로 총 뽑아서 나 쏠거임?
그리고 그런 사무라이의 특권이라서 60cm 이하의 검만 패용되게 했고 그래서 짧은 와키자시나 짧은 카타나만 들고 다닐수 있엇는데, 애초에 다이묘와 그 가신들이 일반인들을 상대로 길거리에서 만나서 행패를 부리는 일이 자주 일어날만한 일도 아니었음 해봐야 주군 잃은 낭인들이나 홧김으로 그러고 다녔겠지
당시의 행정력으로 전국의 모든 칼이 수거되고 모든이들의 무장이 해제되는건 불가능하지, 근데 그런 행정력이 안닿을곳에서 일어나는일이 일본의 욕이 발달 안하는데 영향을 줬다는게 애초에 말이안됨 그리고 도요토미 이후에 폐도령이 더 있엇고, 이후로도 다이묘랑 가신은 칼 차고 다녔긴함. 1800년대 후반기에 가서 무사의 무장이 해제된건 맞음 내가 그부분은 수정하겠음
아니, 히데요시의 칼 수거령 그거 제대로 안지켜졌다고. 에도시대에도 수거령이 몇번이나 떨어져도 에도 성내에서도 잘 안지켜짐. 당연한게 현대 한국처럼 경찰이 지켜준다면서 자기 목 내놓는 짓거리하는 사회가 아님. 당연히 평민들도 무시하고 칼가지고 다님. 이게 어느정도 안착되는 것은 사회가 안정화되는 에도시대 중후기임. 역사 어설프게 아는 사람의 실수가 무슨무슨 법령을 만들었다고 역사책에 나오는 것과 그게 실제로 어떻게 시행되었는 것인가는 또 다른 이야기라는 거
1. 사무라이가 평민하고 칼싸움이 났다 -> 평민 사무라이 둘다 칼을 들고있다 -> 상식적으로 내가 뽑으면 상대도 뽑는데 함부로 칼 뽑을리가 없음 2. 개열받아서 일가족 몰살시켰는데 할복을 했다 -> 당시에도 막부의 행정력은 어느정도 힘을 가졌다 -> 칼 있다고 해서 함부로 못뽑았을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