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좀 요새 보면서 생각이 바꼈음... 모를 수도 있고 염병 안하고 모르면 모른다고 물어본 거에 2티어는 된다고 생각함..

모를수도 있다(새회사)
VS
알아야 한다(대기업)

계속 모를 수도 있다며 넘어가면 나중엔 언어능력도 상실해서 원시인마냥 어으어으엉 거리며 소통하겠네

당연히 모를수도 있지

그런데 그거 몰라도 사는데 지장 없음 <- 이건 정상 아님
자기가 모르는거 몰어보는거 <-정상임

몰라서 물어본건 잘한거고 모르는데 적반하장으로 응 몰라도돼~ 틀딱들이나  쓰는거야 하는새끼들은 자살추천이고

전화상으로 하라는 뜻인데, 모를 수도 있을 거 같음.

이제와선 관용적표현이긴 한데 생각해보면 살면서 유선전화를 써본적이 없는 애들도 있을테니 모를수도 있을거같기도

모르면 검색을해라고

몰라도 된다 모르면 찾아보면 된다

모를 수도 있지 (O)
그걸 내가 왜 알아야 되는데? (X)
ㅋㅋㅋㅋ 무식하네 (X)

유선이 관용어처럼 되었는데
요즘은 전화는 거의 다 선이 없으니 그냥 통화하면서 하자는게 직관적이긴해

띄어쓰기가 이상하게 되어있으니 당연히 물어볼 수도 있다고 생각함
상사와의 대화같은데 뇌정지 온 상황일 수도

모를 순 있는데 모르면 병신취급받아도 할 말 없긴 함; 뭐 안 쓰는 말도 아니고 회사 드가면 허구한날 들을거라

뭐 모를수도 있을듯?

모를 수 있는데
그거 모른다고 사는데 지장 없어 존@나 꼰대 같네 = 못배워 쳐먹은 저지능 유전자 보유자 고졸 백수 예상

모른다고해서 문제될건 없는데 그래도 당연히 알아야 하는게 맞지않나 생각이 듬

금일 유선상으로 성함과 연세를 묻겠습니다

이런 것도 세대 차이라고 해야하나

그래도 물어보기라도 했잖아 한잔해

엄밀하게 하고싶으면 물어볼수도 있겠다 싶긴해

유선상 : 온라인
대면 : 오프라인

영어로 말해주면 알아처먹을듯

업무관련이면 모르는 단어는 검색해볼만도 한데 심지어 문자로 대화중인데

요즘은 거의다 무선이니

그래도 유치원 다닐 때 까지는 집에 유선전화기 있었는데 ㅋㅋ

유선이란 말이 거치형 전화기에서 나온 거니까 ㅋㅋㅋ
00년생들은 모를 수 있겠다 걔들은 중학교때 스마트폰 썼잖아

이제 유선 아니고 무선이니까 말이 바뀌어야 하지 않나?

일단 아리송해서 물어봤는데 답변 듣고 아 그거! 하고 무릎 쳤을 확률이 30% 정도는 될 거라 생각함. 알던 단어도 안쓰다보면 가끔 헷갈리더라구...

모르는 게 비정상은 아니지만 보통 검색도 안해보고 저렇게 물어보는게 정상임?

일하면서 저렇게 공적으로 다른 곳이랑 전화할일 없으면 모를 수도 있을거 같긴함.

유선상이 뭔지 물어봐도 될까요? 1티어

모르면 주변에서 병신취급할 거 같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