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을 행하는 예수와
경건한 모습으로 꽃을 들고는
그 기적을 받아들이는 신도의 모습

예수를 알현하는것도 모자라
미천한 자신에게 이러한 기적을 행하여
감동한 모습이 역력하다

다시금 새로운 인생과 신앙생활을 할
자신의 미래에 너무나도 감동한 나머지
어린아이와도 같이 연신 울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