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R코드 있는 결제확인용 종이가 없음?
그거면 회수 내역이 확인 될건데

요즘세상에도 이런일이 좀 일어나는구나

말머리 틀린 거 아닌가 했는데 돌아가는 꼴이 확실히 유머가 맞다.

경찰 불르라~

이게 일주일 넘지도 않고 금방가서 말한거면 지워서 없다는 건 개소리임 ㄱㄱ

일반인이 보여달라하면 알바생은 권한도없고 귀찮아서 저리말할수도 있음 경찰이답이다

경찰 대동하고 편의점에서 분실한거면 편의점 잘못임.

'배송 지역에서 고객의 물건을 빼앗겼습니다.'  같은 느낌이 드는데

경찰부르면 알바 바로 무릎꿇으면서 당근에 팔았다고 실토할듯

부른다하니 보여주고 발견함

편의점 택배가 제일 구림

CCTV 지웠다는 거에서 알바가 추노한김에 뭐라도 하나 더 가져간건가 했는데 그냥 지 귀찮아서 구라친거였네

찾았다니 다행이네요. 다음엔 우체국 택배 이용해보세여, 가까이 있다면. 우체국이 안전하더라고요

미친놈들이네

가져갈 때 이름과 전화번호 조회하지 않나? 어떻게 딴 사람이 가져갈 수 있는 거야

cctv지워서 없다면서 경찰 부르니 바로 보여준다? ㅋㅋ 이런것도 거짓말하면 법적으로 처벌해야되는데

??? cctv를 2일도 안되서 지우는곳이 어딨음?

그래서 절도 신고함?

거기 없으면 없는 도르

찾아서 다행이네요

경찰이 진짜 직빵이더라
전에 친구한테 사기당했는데, 증거인멸 시도조차 안하고 다 남겼길래
보상만 해달랬더니 반년째 자기 의심하는거 어이없다면서 화내길래
걍 고소하니까 경찰 가자마자 첫날에 다 불었음.

귀찮아서 씨씨티비 없다고 구라친건 진짜 미친놈들이네 ㅋㅋㅋㅋ

'경찰 부른단 말이 시작되자'

헬조선엔딩 될뻔했네

예전에는 이런 실수가 정상적인거였을텐데
훔쳐가는 케이스도 잦아져서 택배 없어졌을때 믿을수가 있어야지

택배내용 얼마짜리였음

취미로 편의점을 하는 사람이다

그래도 이번엔 경찰이 토템 재대로 했네

통한의 1비추

솔직히 택배 없어지고 뭐 이런건 지책임 아닐텐데 cctv지웠다고 구라까는 알바도 레전드긴하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