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라고!! 아니라고!! 의사가 정하는 게 아니라 정부가 일방적으로 정한다고!!!

의료 수가를 의사가 정하면 저 꼴로 만들리가 없지ㅋㅋㅋㅋ

협회같은 대표성 있는곳에서 과별로 의사대표들이 얼추 맞춰놓고 그걸 정부가 참고해서 정하는거 아녔음?
정부가 그냥 지들좆대로 막정하진 않을거아냐

뭘 안까 저기 기사에 다 깠는데 도대체 뭘 안깠냐

ㄹㅇㅋㅋ

저 위에 링크 중에 보면 수도권에 의사 50% 있다 -> 수도권 밖에 의사 50%있다는 얘기고
독일 얘기지만 프랑스도 다를 거 없음 뼈가 부러져도 환자의 40%는 일주일 이상 대기를 해야 의사 얼굴을 볼 수 있다
우리나라였어봐 24시간 이상 의사를 못 봤으면 뉴스 나옴

아 증원도 절대 반대가 아니라는 거 여러번 의사들이 얘기했음 저 위에 뇌수술만 해도 뇌수술 할 수 있는 신경외과 의사를 하나 키워내려면 중환자실도 있어야 되지만 일단 근본적으로 환자가 있어야됨 교수가 집도하는 수술에 어시로 들어가서 계속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고 경험하고 익혀야 수술을 할 수 가 있는데 현행대로 해도 지방 의대 같은 경우는 케이스가 없어서 제대로 육성이 어려움 그것 때문에 일부 의대는 여러 번 경고도 먹은 상태고 의대 하나는 아예 폐업도 했지
지금도 이게 안되는 데 그냥 증원을 하면 어떻게 의사를 양성할거냐? 라고 얘기를 하는 거지 절대로 덮어놓고 증원 반대가 아니라고....

정원 늘린다고 안 하는건 이미 간호사가 증명함
그리고 대학 병원 없으면 누가 전공의 고용해주는데??
그냥 다 일반의 하고는 서울에서 하지

항의 뭐 그럼 어쩌라고??
파업 안 하면 항의 어떻게 함??

몇 년전부터 항의했어 근데 기사화가 안되잖아
그럼 뭘 어떻게 해야 될까
정부는 덮어놓고 2천명만 외치고 있고 이대로면 진짜 ㅈ될게 뻔히 보이는데 몇 년을 아무리 외쳐도 개뿔 소용도 없는데 뭘 어찌해야 될까

전장연 시위에서도 동조하던 사람들이 나오던건 그 사람들이 거기서 피해를 안 입은 사람들이 다수이기 때문임. 노조파업 말도 안되는걸 해도 거기 동조하는 사람들이 나오는 것도 거기서 피해를 안 입는 사람들이 다수이기 때문임. 그런데 의사 파업은 그게 아님. 이걸 이해 못하면 무슨 말을 해도 이해 못할거고 방식을 좀 더 신중하게 생각했어야했다고 생각함. 어떻게 해야할지 정 모르겠으면 파업전문가 양반들한테라도 문의해봤어야 하지 않았을까.... 대다수한테 욕 덜 먹으면서 파업하는건 그쪽이 잘하는데...

ㅇㅇ 걍 아까 환자 보호자 조롱했다가 쳐맞은 치과의사 기사 보고서 혈압올라서 쓴거지 그것도 사실 자기가 하지도 않은 수술에 대해서 고소를 당하고 몇년에 걸쳐서 협박을 당하다가 발생한 사건인데 대부분의 기사는 그런 내용 싹 빼고 의사가 환자 보호자 조롱했다가 쳐맞은걸로만 나옴
어차피 이것도 이슈화 될 리가 없다는 거 잘 암

그래서 의사들 잘 하고 있음ㅋㅋㅋㅋㅋ
어차피 느그나라 의료는 국민덕에 망함ㅋㅋㅋㅋ

여기 언급한 내용 이미 2달 전 떡밥 때 다 분석 끝난 내용

ㅋㅋ 지금도 거긴 악깡버로 버티는 사람들만 남았는데 ㅋㅋ

이런애들때문에 의료민영화 선동도 먹히고 의사 악마화도 쉬운듯

혹시 의료수가라고 들어봄?

그래서 내가 지난번에 적었는데
소아과 달빛병원 제도라고 14년에 잠깐 정부에서 수가 몰아주기 한 적이 있어 그리고 18년도에 제도를 거의 병신 만들었지
내가 04학번인데 한번도 소아과가 본교생으로 다 찬적이 없고 항상 지방에서 올라와서 메꿨는데 그때 달빛병원 나오고나서 갑자기 중상위권으로 치솟았었음 성적 중위권도 소아과 떨어짐
그러다가 수가 다시 병신 만들어서 지원율이 지금 폭락한거임
수가 몰아주기 조금만 하면(참고로 달빛병원제도 한창 때도 소아과 월급이 중상위권 정도밖에 안됐음) 사명감 있는데 현실이 너무 시궁창이라 안가던 의사들 미친듯이 달려든다는 거 다 확인했고
감히 의새새끼들 일개 노동자들 주제에 의전원 거부한 걸로 의사 조지려고 계획을 했다고 밖에 생각이 안됨

그리고 꿀빠는 의사들이 도대체 뭐냐
위에도 적었지만 우리나라 소득 기준 상 상위 1% 연봉이 5억이야 성형외과 피부과 등 나라에서 돈 받는 거 말고 환자 치료하는 과중에 상위 1% 연봉 받는 의사가 있긴 하냐? 도대체 뭐가 꿀임?

어느쪽을 덜고 어느쪽을 더 넣는 구조라는 것 자체가 현재 의료시스템에서 필수의료가 죽어나든 말든 돈을 더 쓸 생각은 없으니 니들끼리 알아서 죽여라 라는 개소리인건 알고 말하냐? 당연히 추가로 돈을 더 투자를 해야지 지금 잘 돌아간다고 거기서 돈을 빼갈 생각을 하는 게 맞냐? 서버실에 큰 문제가 없었으니까 서버실 직원을 해고합니다랑 뭐가 다르냐? 

그리고 일본 사례 예시 들었는데 거기에 존나게 잘 적혀있네 인구수 2.4배 의사수 3배 결국 우리나라보다 1.2배 정도 되는 건데
의사수를 일단 2천명 증원부터 해서 만명 증원하면 얼만지 알긴 하냐? 현행 3천명에서 4배가 늘어나는 건데
일단 2천명만 해도 증원한 일본에 비해서 의사수가 1.5배가 되고 다 늘리면 3배가 넘는 거는 알긴 함?

그리고 니 말대로 의사 증원하면 해결 되면 유럽은 뭐하러 의사를 안늘림??

로스쿨? 야 판례가지고 공부하는 법조계랑 실제 환자를 접하면서 배우는 의료계랑 똑같이 키우기 쉽다고 생각하냐??

애초에 시바 지금 어지간한 의사 월급이 소득 기준 상위 1%도 안되는데 어디까지 줄이게?

목숨줄 쥐고 있는 사람들이 병신이면 니들 손해다 지 누가 니들보고 돈 더 내라 했냐?
다시 불러줘? 우리나라 세금의 90%가 소득 기준 상위 10%에서 나온다고
같은 기준 미국은 40% 유럽도 65% 정도 밖에 안되고 심지어 유럽같은 경우는 소득 수준에 따라서 혜택을 덜받고 그딴 쓰레기같은 짓은 안함 왜? 고소득자가 돈을 더 많이 냈는데 최소한 혜택이라도 공평해야 되거든
어차피 돈 더 내놓으라 하는 거 니들한테 더 내놓으라고 안한다 설령 해도 비율이 전체의 10%가 될까말깐데 뭔 생색은 씨발
누가 보면 니들이 낸 세금으로 이 나라 인프라를 유지하는 줄 알겠다? 존나 무임승차 주제에

그래서 지금 때려친다니까 지랄들 하시는 거 아니셨나?

바쁜 사람들은 타인의 일에 극단적으로 무관심해짐 이렇게 본인 에너지 써가면서 키배 뜨는 일 없음 얘가 응급실 의사면 내가 손가락 잘라서 인증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