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난 굉장히 이스라엘에 호의적이다.

같은 우방국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난 기독교인이 아니다.

그렇기에 하마스가 먼저 공격했으니 팔레스타인도 당해야 한다 라는 기독교 논리로 선동하지 않고,

나름의 주관으로 리뷰해보겠다.


유뷰브에서 팔레스타인 전쟁에 대한 댓글들 중 이런 논리를 가진 댓글들이 많다.

"이슬람은 악이니 이스라엘 잘하고 있다."

"하마스가 먼저 공격했으니 팔레스타인은 멸망해야 한다"

"이스라엘이 더많은 중동땅을 얻어야 한다"


그렇다면 무엇이 다르길래 

이스라엘은 부유하고 강해지고 창의적이고 사업가적인 민족이 되었을까?

기독교 종교는 정말로 하느님이 창의적이게 만들어주고,

이슬람 종교는 하느님이 저주를 내린다는 미신을 믿을까?

이런 좆같은 논리는 버리자.


우리 모두는 알고 있다.

답은 포르노 규제 여부 차이다.

포르노를 규제하는 문화가 되면 국민들의 창의성이 떨어지고, 사업가정신이 희미해지고, 진취성이 떨어진다.


만약 중동 이슬람 국가들에 성문화에 대해 개방적이었다면, 훨씬 더 강력한 군사력과 경제력을 가졌을것이다.

미국의 지원이 없어도, 이스라엘은 자국방어가 이제 가능해졌다.


싸이월드를 보아라,

페이스북의 창업자들은 싸이월드를 무서워 했다, 

하지만 싸이월드에 여성몸매 규제 등 각종 규제의 정치가가 등장하자 싸이월드는 몰락했다.

페이스북엔 여성몸매 규제가 상대적으로 약했다. 페이스북은 사용자들의 환호를 받으며 급부상했다.

어리석은 정치가는 언제나 기회를 날려버린다.



지금의 중동국가들은 스스로 일어설 기회가 아지 많이 남아있다.

하지만 오일머니가 언제까지 지속될것이라고 스스로 생각하는가?

중동국가들은 혁신이 필요하다.


개인적으로 이스라엘을 옹호하는 내 입장에서, 

중동국가들이 패배한건 스스로 혁신하지 않았기 때문이라 본다.

50년이 지난 시점에서 본인들 조차 혁신의 시도가 없었으면서, 

미국이 지원했니 마니 하는건 세살짜리 어린애의 칭얼거림에 불과하다.

최소한 스스로의 노력이라도 해야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