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민담에 관심이 많았던  시절에 들은 이야기임* 옛날에 들은거라 확실하지 않을수 있으니 주의


옛날 북극은 매써운 블리자드가 항상 휘몰아쳤습니다


이누이트 3형제는 사냥을하러 나왔지만


눈이 너무 매썹게 휘몰아쳐 그만 길을잃어버렸고 


그렇게 헤메다


멀리 캠프 불빛이보이자 


형제는 살았구나 하고 그쪽으로


가보았습니다


안에는 나이만은 노파가 있었고 그들을 대접하였습니다


이후 노파는 폭풍이 끝나면 떠니라고 잠자리까지 만들어주었습니다


그리고 


노파는 형제들에게 무슨 소리가 들려도 밖에나오지마라 고 하였습니다


형제는


ㅇㅇ 하고 잠들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이야기처럼 절때 라는 단어는 비밀스러운 일을 하고 있으니 보지말거나 아니면 등장인물이 호기심을 못이겨 비밀스런일이 망치는 단어입니다


예상하신대로 


3형제중 한명이 노인네가 뭔일을 하는지 궁금해서 몰래 노인이 하는 일을 보았는데


알고보니 노파는 북극의 폭풍을 멈추려고 하는중인 정령( 혹은 신)이었습니다

노파는  훔쳐본덕분에 북극은 블리자드는 끝이 안날꺼다 하고 안타깝다는듯이 말하고 사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