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의 돌계단과 돌무더기는 붕괴된 조선총독부 건물 잔해를 재활용해서 대충 건설

독립기념관 서쪽(해 떨어지는 방향)에 땅까지 파서 평지보다 낮은 위치에 잔해 하나만 딸랑 남겨놓은 것은 일본의 몰락을 상징한다고 함

유적 자체의 의의가 역사의 기억과 당시 일본에 대한 조롱이기 때문에, 유적지라고는 해도 사소한 훼손이나 오염행위에 대한 터치가 거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