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한골 전투라고 1939년 5월부터 9월까지 소련과 일본이 싸운 전투가 있음 

중요한 포인트는 소련은 대숙청으로 장교인력들 다 갈려나가고

일본군은 정신승리에 미쳐있었음

둘이서 붙은 결과는 놀랍게도 일본군이 수백대의 전차를 격파했음

소련군의 대승리로 끝났지만 보병의 호위없이 그저 전차닥돌의 결과는 수백대의 전차를 손실하는 결과를 

가져옴 투입된 전차는 대략 550여대인데 파손된것이 230여대임 

일본군의 전차에 대한 정신공격의 근거중 하나가 저것임

보병이랑 전차가 같이 다녀야하는데다 실제 어떻게 싸워야할지 이런 훈련이 생각외로 2차세게대전당시에

잘되어있지않음

  이거 미군도 마찬가지였음 북아프리카전투에서 독일군에게 호되게 당하고나서 교리정립하고

어떻게 싸워야할지 배웠음 소련도 할한골 전투에서 무능한 지휘관들이 전차 닥돌시전하고 개판이었음

그런데 둘다 전투교리를 새로이 정립하고 맞춰나가는데 반해 일본은 전혀 배운게 없음

  전차를 정신력으로 부술수있다는 망상만 한가득배워버림 

그리고 그 결과물이 태평양전쟁당시의 일본군이 보여준 모습들임 

이 끔찍한 전투방식은 필리핀에서 대규모로 이루어지는데 미군전차의 피해는 거의 없다싶이하는데

전차병들의 정신이 망가져버릴정도로 일본군의 시체파편으로 전차들이 덮여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