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익점은 논란이 많은 것이 정말 그 시절 목화가 수출 금지 품목이었는지도 불확실하고 애초에 방직 기술이 국가기밀로 취급받았을지도 의문임 그리고 당시 중국에도 목화 재배 관련 기술들을 공개적으로 많이 유통시킨 것도 생각하면 더욱 의문이고 그걸 유출하는 걸 제한했다는 증거도 부족함 반대로 화약은 명백하게 수출도 엄격히 제한하고 관련 기술도 국가 기밀로 취급했다는 증거가 많음
아버지 잘 둔 덕에 아들은 벼슬도 거의 프리패스로 들어갔지만 대신 전방에서 개같이 구르고 '아 씨발 좆같아서 못하겠다! 태업해서 파직당하면 고향으로 보내주겠지?ㅋㅋㅋ' 라는 일념으로 직무유기까지 했지만 당대 임금이 세종이어서 사면령 내려서 풀어주고 다시 잡아서 화포제작에 갈아넣었음. 아무렴 당대 유일의 화포 제작 직전전승자인데 공노비 수집가인 그분 손아귀에서 그렇게 쉽게 도망칠 수 있을꺼라고 생각하다니 순진한 녀석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