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뿐만 아니라 미술 체육 같은 예체능 계열은 거의 다 돈이 많이 들어가는듯.. 일반 내신 학원은 20~40만원 선에서 컷인데 예체능은 기본 50부터 박고 시작하더라

양놈들 상류층 교양에서 출발한 예체능 하는거면 감내해야지 뭐 태생이 돈지랄하기위해 태어난건데 따라가려면 돈지랄해야지

그렇게해서 성공하면 얼마를벌길래..?

아직도 촌지를 내네

무용이 돈 버는 방법=무용 공부하는 애들한테 뜯어냄
병신짓임..

지인이 댄스학과 나왔었는데
ㅈ나 웃긴게 교수가 자기 배우자 명의로 학원 운영하고
방학때는 그 학원 무조껀 다니게 시킴
그런데 학원이 대학교는 대전에 있다 치면
학원은 구미에 있음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특히 타지역에서 온 학생들은 그거때매 월세를 2개를 계약함
학생들도 엄청 편애하고ㅋㅋㅋ 특히 자기 학원 출신인 애들 엄청 편애한다함
그래서 아득바득 학점 받아서 편입 해서 인서울로 감

요즘엔 대중화되지 않은 예술계는 죄다 죽었음
특성상 명맥이 이어져오는 경우가 있지만 산업이 유지되지 않기 때문에
기형적인 착취구조를 가진 경우가 많음 예술계열이 대표적이지
경력이 있다고 생산성을 보장할 수 없으니 다음 세대 인재들을 착취해서 먹고삼
문제는 그 사람들이 나빠서 그러는 게 아니고 그거 말고 먹고살 길이 막막함 착하든 나쁘든 그렇게 살아야 함 선택권이 없어

선생님 인사비는 촌지인가?

부자들이 교양쌓는거라 아웃풋 별로라고 뭐라 할 필요 없긴해

내가 아는 부자 친구들 전부 악기나 스포츠 할 줄 알았음 ㅋㅋ

교수한테 잘 보이는 비용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