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명품의 의의가 그거지
'더 튼튼해요' 뭐 이런 소리 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런 사람도 튼튼한거 믿고 막 살 용도로 사진 않았을테고
걍 내가 이런 비싼거 사서 쓸 정도로 성공한 사람이다 이런식으로 보여주기 위해 쓰는 경우가 절대다수임.
그러다 저런 명품 여러개 막 살 정도로 성공하면 '그냥 그랬으니까' 하고 계속 사는거고.
빚을 진다는게 돈이 없다는 소리가 아님
일본 은행권에서 만화가를 얼마나 안정적인 직장으로 보는진 모르겠지만 연봉이 높아도 신용만으로 5억 빌려줄것 같진 않고
아무리 명품시계라도 도난 분실 파손등의 위험이 높은 시계를 담보로 잘 쳐줬을것 같지도 않고 (보험 많이 들면 가능?)
주식이고 부동산이고 뭔가 담보로 걸고 대출 받았고 그걸 갚을 능력도 충분히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