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초에 재능 기부라면서 사람들한테 돈을 받고 작곡을 해주는 걸 했음. 비용은 세션비 20, 녹음비 20, 믹스비 80, 마스터링비 10으로 도합 130만원이고 무려 선입금이었음.





유재환이 방송으로 유명하고 노래도 잘하고 작곡 경험도 있고 하니까 다들 선입금 하고 맡겼는데 곡이 안오는데다 이젠 연락까지 잘 안되기 시작한 거임. 다들 부글부글 하면서 참고 있었는데 갑자기


결혼 소식이 딱 터져버림. 


그러니까 사람들은 아무리 기다려도 연락 안 되던 놈이 갑자기 결혼 소식 터지니까 불이 붙어서 "의뢰비 먹튀한 가수" 라면서 언론사 제보함. 







심지어 곡도 안 주면서 밥값 없으니 사정한다면서 23만원 빌린 일과 의뢰인 여성에게 "나랑 스킨십 하는 상상 해봤냐"는 성희롱스러운 발언한 거까지 수면에 올라버림. 사실 성희롱 관련 글이 고발성으로 트리거 튕기면서 작곡비 먹튀 논란까지 같이 튀어 나온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