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은 딱 세번 패했다고 한다.

그중 배트남전에 대해 이야기해보겠다.


베트남전에 가장 핵심인물은 호치민이고, 그 호치민에 대해서 말할려면 먼저 베트남이 프랑스에 식민지였다는 사실을 알아야한다.



베트남은 프랑스에의해 식민지배를 받았다. 

베트남사람을 물에 빠뜨리고 몇분있다 익사하나 그걸 즐겨보는게 프랑스인들의 문화였다고 기록될 정도로

양아치 짓거리를 일삼았다.


그러다 마인퓌러께서 프랑스 본국을 지워버렸으니, 

이제 프랑스 사람들은 돌아가던가 내려놓던가 할줄 알았건만,

이들은 갑자기 악에 바친채 미친사람들처럼 베트남 인민들을 괴롭혔다.

혹자는 제국의 자부심을 가진 제국인들에게 제국이 없어지며 생긴 인권박탈로 

미천하게 생각하던 베트남인보다 못한 나라없는 인간이 되었다는 간극을 받아들이지 못한 것으로 풀이하기도 한다.



여전히 일제와 베트남 기존 기득권세력이 힘을 합쳐 여전히 베트남을 가혹하게 지배를 했다. 

여기에 호치민을 중심으로 베트남독립동맹이 결성하고 이들과 전쟁을 하다, 일제의 패망으로 베트남은 독립을 얻는 듯 보였다.

하지만 양아치 프랑스인들은 베트남이 독립했다는 사실이 꼴받았는지, 

미국에게 베트남은 자신의 식민지로 바꿔달라고 부탁했다.


미국 역시 베트남이 공산화되는것보다 프랑스 지배하에서 자유주의화 되는것이 더 그림이 좋아보였기에,

프랑스군대에게 네이팜등 각종 군사문기를 지원하며 사실상 프랑스 식민 지배를 부추겼다.


그리고 열받을대로 열받은 베트콩들은 더이상 참지못하고 베트남 독립전쟁을 일으켰으니

우리가 배우는 제1차 인도차이나전쟁 (The First Indochina War)이 그것이다.


상식적으로 가진 무기가 달랑 호미밖에 없는 베트콩들과,

각종 군사규범, 전술론, 신화기 전투기 , 등 그 모든걸 갖춘 프랑스군 미군 연합과 전투는,

그 누가봐도 베트콩들에게 이길 승산이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가슴속에 품은 한자루의 창이 수천억짜리 무기를 이길 수 있듯,

디엔비엔푸 전투에서 베트콩들은 승리하게 된다.

티엔비엔푸 전투가 궁금하면 여기 동영상을 보면된다.

이세환이 미군입장이라는 점을 감안하고 보더라도, 베트남군의 호미질이 얼마나 매서웠는지 알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2EE3QsckgVk



그리고 우리가 참전하고, 미군이 패배했던 제2차 인도차이나전쟁이 등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