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작가가 미성년 포르노 소지로 잡혀서




 바람의 검심 작가는 바람의 검심 이후로 '무장연금' , '엠바밍' 등의 차기작을 내놨지만 썩 재미를 못 보고 완결함

 그래도 썩어도 바람의 검심이라 최근에도 리메이크도 되었고 그 이전부터 시퀄인 홋카이도편이 연재되고 있었음

 근데 중간에 작가가 미성년 원교 동영상 소지/ 시청으로 입건됨

 점프랑 본인 차원의 사과도 나왔긴 한데 자기가 만들거나 그런건 아니고 정말 단순 다운로드였는지 약식으로 벌금만 받고 끝남

 연재도 다시 시작




 2. 작가가 성범죄로 잡혀가서


 시발...사랑했다..

 진짜 개십 하꼬인기 시절부터 챙겨보던 작품이였는데 한창 잘나가기 시작할때즘 스토리 작가가 자전거 타고 다니면서 여중생 슴만튀한걸로 입건됨

 점프는 마찬가지로 저희하곤 관계 없습니다 하고 바로 연재종료 시켜버림. 

 더 최악인건 보통 이런 경우 그작이 혼자 떠맡아서 어떻게든 이어나갈 수도 있었는데 그작도 ㅅㄱ 치고 연재 종료함. 

 루머로는 그작이 젊은 여성인데(고등학생? 사회초년생? 등등) 그작한테도 추근거렸다고 함

 심지어 그작이 트위터(현 X) 본인 소개 목록란에 이 작품을 지워버리면서 기록말살형




 1. 자기가 저격 때린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서

 


 낙오 아이돌 지옥변(번역명 : 지옥에 떨어진 아이돌)

 음치인 오키나와출신 갈색 가라데 쭉빵녀가 개십 하꼬 기획사에 소속되서 좌충우돌 하는 이야기

 라고는 썼는데 그냥 반 성인지의 섹스물

 놀랍게도 수간 강간 난교 레즈 게이 다 나오며 정발도 됐다(검열은 했다)

 문제는 이 작품의 작가가 좌익 일본공산당 지지자에 약간 꼴통 성격이였다는것.

 '러브 히나' '마법 선생 네기마' ' UQ 홀더' 등의 작가 아카마츠 켄을 저격해서 '도쿄대 가는 만화를 그릴거면 도쿄대 나온놈이 그려야 하는거 아니냐' 같은 이상한 말로 저격때렸다가 여러 사람한테 처맞고 삭제했음

 근데 문제는 저 아카마츠 켄이 22년 7월 10일에 자민당 소속 참의원에 당선이 되고(위에 말했듯 일본 공산당 지지자다)

 바로 다음날인 7월 11일에 '내 가족에게 이런거 그리는거 부끄러워서 더 이상 못 그리겠음 ㅎ; ' 라고 말하고 연중 + 잠수탐




 의외로 19년쯤 반일 분위기가 강할떄 이런 짤도 그린 사람이다. 

 한국에서 공산당을 싫어하는 것과 달리 일본공산당쪽 지지자들은 의외로 친한이 많아서..






 참고로 이 대사가 나온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