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그렇게 실현하고 싶던 ㅇㅂ가 막상 뒤지고 나서 진행된다는것도 존나 웃김

그럼 더떨어짐?

일본은 부채때문에 금리 못올려
통화 찍어내는게 그냥 종이값만 드는게 아닌건 알지?
미국도 부채가 4경인데
일본은 부채감당못해
감당가능해지는건 전쟁뿐

한국은 더 좆댐

ㅅㅂ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암튼 손 잡고 사이좋게 망하고 있단 거지?

480엔이 4100원대인거 충격이더라

근데 한국이 일본 엔저라고 비웃는 꼬라지가 더 우스운거잖아 ㅋㅋㅋㅋ

거기도 야랄났넼ㅋ

돈을 풀었는데 인플레가 오르지도 않고 투자도 시작되지 않는다는 거구만
소득주도성장은 분배로 양극화된 기업과 서민들의 경제적 영향력을 인위적으로 조정하는 게 목적임
단기적으로 니들 돈 많으니 맘껏 써가 아니라 장기적으로 너네 힘 줄게 하고싶은 금융, 사업, 육아(본래 기업이 하던 장기 투자들) 시작해도 됨이 목적인데 
내 생각에 문제는 일본 상황이 너무 오래 고여있어서 투자는 멈췄고 안 되면 소비라도 일어나야 하는데 관성상 힘들어 보임.
기존의 경제학적인 프레임으로 해석하기엔 너무 오랫동안 갈라파고스 된 거지.
시장에 돈은 풀렸는데 은행에 들어가서 투자 활동에 힘을 주는 것도 아니고 금고에 쌓이기만 하니까 엔화는 희석됐는데 유동성은 떨어져서 망한 거임
이건 일본이 쌓아온 역사적인 결이라 시간을 주고 해결하기 전까진 감수해야 함

일본 우경화 됐다더니 완전 좌파정책이구만 ㅋㅋㅋㅋ

한국이나 일본이나 경제 병신인건 같다

하나도 모르겠다 ㅋㅋㅋ 대충 사람들 소득 올려서 현금이 더 많이 돌게 하려고 했는데 안쓴다 이거?

솔직히 미국이 달러 찍어내면서 분탕질 존나치니까
한국-일본 협력해서 경제공동체 만드는거 아니면 둘다 좆될거같은데
아 짱^깨가 또ㅋㅋ

자본주의의 구조 상 인플레가 없을수가 없다 했는데 흠...

우리가 더 ㅈ됐어 ㅋㅋ

취지도 틀리고, 자료 활용도 정확하지 않다.

1. 가져온 물가상승률 자료만 놓고 보면 물가상승률이 올라가고 있다.
본문에 적은대로 물가가 안오른다 라는 주장을 뒷받침하려면, 적어도 아래의 사이트에서 MAX를 눌러서 장기 시계열 정도는 봐야한다.
https://tradingeconomics.com/japan/inflation
하지만, 이또한 3번에서 다루겠지만, 현재의 분위기와는 정 반대의 주장이다.

2. 일본의 확장적 통화정책은 한두해의 일이 아니다.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132787.html
사실상 17년간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고 있다가, 이제서야 긴축으로 가고 있다. 물론 0.1%의 금리를 '긴축'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단순하게 확장 또는 긴축, 0 또는 1의 이분법으로 보기보다는, 스펙트럼으로서 긴축을 향해 가고 있는 첫걸음이다 정도로 이해할 수 있다.

3. 2의 항목에서처럼 오랜 기간동안 유지해온 마이너스 금리를 종료한 이유는, 본문의 내용과는 오히려 정 반대로, 물가가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2023년 물가상승률은 41년만에 최고치인 3.1%를 기록했다.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japan/2024/01/19/P2WF6ELQ6BCYRLO54Y2TCDLL2Y/

내 전공이 비록 통화정책이나 거시쪽은 아니지만, 그래도 대학원까지는 필수수업으로 거시를 들은 사람으로서, 틀린 정보에 대해서는 참을 수 없어서 길게 적어봤다.

엔저 덕분에 유학생으로서 살긴 편한 듯
@학비가 10퍼센트 상시 할인가@

아베는 살아있다!!!

유학생으로서는 정말 편하긴 함
학비 10퍼센트 할인가에

소주성을 했는데 인플레가 안오는게 말이 되는 이야기임?
인플레가 안오면 화폐가치 하락이 일어나는 인과관계가 성립을 안하잖어

평생 살거 아니면 한달살기 이런거 하기 너무 좋은 상황이야

화폐가치가 떨어지는데 소비도 위축되면 다같이 망하는 중이라 보면 됨??

윤루카스 이런 ㅈ밥들이 흥하는 이유를 알 것 같은 정보글이다

이거 해결 방법은 내선일체뿐이다. 일본이 한글써라

아직도 산업용 장비나 부품 일본이 꽉 잡고 있구나

경제학적으로 보면 개좆된 상황이지만 한국은 더 좆됐어! 글쓴 윾붕이는 일본 상황만 설명한 거지만 한국은 더 좃됐다고 이게 팩트야!! 일본!좆! 한국! 좆! 우어어!

어쩐지 이 좆같은 논리 전개를 어디선가 봤다 했다

어느 쪽이 바보인지는 엔화 가치로 결론 났잖아 걍 니가 개병신인거임

그때부터 아니라고 우겨댔으면 엔달러 158인거 보고 아 시발 내가 개병신이었구나 해야지 왜 아직까지 우기는 거임 대가리가 꼴통이라 결과를 봐도 못믿네

또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는 기자회견에서 “현재는 엔화 약세가 기조적인 물가 상승률에 큰 영향을 주고 있지는 않다”며 “당분간은 완화적인 금융환경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말이 전해지자 159엔에 다가섰다.

일본정부는 소비를 시키려면 금리를 먼저 만질게 아니라 세금이랑 예산을 먼저 만져야됨.
월급을 올려라고 기시다가 얘길 해도 대기업이나 좀 올렸지 중소기업들은 얼마 올리지도 못한데다가,
한국보다 건보/연금보험료도 더 많이 뜯고 주민세도 1년에 2~300만원씩 내고 자동차세에 톨게이트비에 점검료에... 소비생활을 하고싶다해도 아주그냥 숨만 쉬어도 돈이 나가는데 절약을 하지 소비를 하겠음?
일본도 지금 재산 제일 많은 세대가 노인세대라는데 버블이후에 빙하기 세대 버린것마냥 눈 딱 감고 노인복지 존나 줄이고 연금/건보료 내리고 소비활동 가로막는 각종 세금/비용들 줄여서 작은정부로 가면 사람들이 소비를 할거임..

그, 제가 중간에 일본총재 발언들 이렇게 댓단거 보고
한국어로 일본총재 발언 검색해서 네이버서 적당히 1P에 있는거 긁어오신듯 ㅇㅇ

지금은 또 임금 상승과 더불어 물가가 상승하고 있다고 하는데 내가 아는거랑 다르네

기재11앙ㄷㄷ

굿!

이와중에 한국 만만하다고 야스쿠니에 선물 보내고, 독도 지들꺼라 지랄하고, 라인 지분 내놓으란 것도 왠지 익숙하네

저런상황인데도 실상 골든위크 기간이라 해외 출국하는 사람 붐빈다고 하더라. 
소주성이라는 ㅈ같은 정책 진행중인데 내수 ㅈ박고 해외 나가는거보면 더 ㅈ될가능성보임 ㅋㅋ

누가 더 ㅈ됐다고 할 필요없이 지금 인류 전체적으로 ㅈ된 거니 위아더월드하자

돈은 풀고 있는데 임금 안오르고 물가 안오르면 풀린 돈은 다 어디감?

910원에서 설마 800원대 보겠나 싶어서 엔화 사놨는데 그 후로 900원대를 못 보고 있구요!!

걍 다 ㅈ된거여~~~

6월에 일본여행 가는데 엔화 더 내려갈려나

장기적인 금리추세는 안보고
달랑 하루짜리 발표만으로 자료해석 하는 사람의 학력이 어디인지 잘 알겠다

이번달 도쿄 CPI 1.6 뜬건 고교 학비 지원대상 확대로 교육비 부문이 60% 가량 내려가서 그런걸걸?

그리고 일본 인플레율이 크게 물품(モノ)이랑 서비스(サービス)로 나뉘는데 일본은행은 이 서비스 물가에서의 2% 상승률 달성을 내걸고 있고 아마 2023년 가을부터 계속 2%를 넘고 있을거임

물품 물가는 계절요인 및 공급변화에 따라 가격 변동이 들쭉날쭉한데 비해(신선식품 같은 품목들 포함이라 어쩔수없음) 서비스 물가는 추세가 확확 변하지 않고 서서히 바뀌는 경향이 있음. 서비스 인플레율이 2퍼를 일단 넘기고 2분기 이상 버텼으니 올해 초 금리를 마이너스에서는 탈피시켜보려는 실험을 한거고, 작년 하반기 일본경제가 기술적 경기침체를 가까스로 면한 만큼 경제 불확실성이 심하니까 당분간 추이를 지켜보는 쪽으로 일시적으로 방향을 틀은것으로 보임

국민소비라는 선순환이 안 일어나는 이유는 경제지표는 좋다고 기업들 살아난다고 뉴스에서 짖어대는데 국민들 생활엔 전혀 영향을 못줘서 그런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