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채널


1. 멕아더는 중국에 핵을 쏘고 싶어했다?

최근 미국 기밀해재된 보안에 따르면 오히려 트루먼이 핵을쏘고싶다고 징징대는걸 멕아더가 반대했다고 나와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718756#home

그리고 전략폭격은 최소한 군수공장과 같은 곳에 이루어져야 효과가 있는건데

그당시 중국에 군수공장이 어디있나.

미국이 핵을 떨구면 중국바퀴벌래들이 다같이 모여서 맞아줄것도 아닌데

트루먼은 머리가 너무 꽃밭이었다.



2. 만주에 핵을 맞으면 중국이 쫄것이다?

이건 진짜 말도안되는 주장인게 바퀴벌레같은 군대를 보유한게 중국이다.

핵을 맞으면 쫄것이다? 

그 일본조차 원자폭탄을 맞고도 항전의지를 꺽지 않았다.

(일본은 그때까지도 소련과 미국은 같은 팀이 될수 없으니 소련이나 미국이 결국 협상을 요청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었음)

하물며 마오쩌둥은 원자폭탄 100개가 떨어져도 웃을 놈이다. 


3. 효과도 없는 핵은 역효과만 남긴다.

미국이 가장 기밀로 다뤘던게 일본 민간인 피해자 사진이다.

가해자 전범국이 피해자 코스프레를 할 수 있게 해주는 효과를 주었기 때문이다.

(물론 미군은 피해를 덜보면서 공격은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수단이 핵이었기에 차선의 선택인 부분도 있다.)

전쟁에서 특히 un군에게 중요했던건 명분이었다. 

"남한군만 38선을 넘으면 내전으로 간주해 참전하지 않겠지만, UN군이 같이 38선을 넘으면 참전하겠다"고 선언해 명분을 얻은 상태에서

중국에 핵을 쏘았다면 얻는건 없고 세계의 모든 국가들에게 모두 핵개발하라는 매세지만을 남기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