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코의 빌리언버드


무한급 번식력으로 수억년간 먹을수있어서 가축의 왕이라 불림


작중 인류가 위기에 빠져 제대로된 음식을 먹을수없게되자(영양성분만 있는 알약으로만 때움) 최후의 수단으로 꺼낸것 어마어마한 번식력에 위협만해도 금방 알을낳고 성장한채로 부화하는 엄청낮은 사육난이도(먹이도 많이줄필요없는것같음) 고기는 물론이고 깃털도 먹을수있고 다리는 말려서 쌀이나 밀가루대용으로 쓸수있고 피는 소스로 사용할수있고 발톱은 조미료로 사용할수있는등 나오지않았지만 알은 무정란으로 사용하면 그것도 대단할지도(크기도 크니) 활용도가 무궁무진함 현실에 존재했다면 식품계에 엄청난 혁신을 줄것같음 특히 치킨가격을 다운시켜버릴수있을지도?


맛없다고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온갖 맛있는걸 먹어온 저 세계관 기준에서만 그렇고 현실에서는 그냥 닭맛과 비슷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