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 한국에 소속감이 없기 때문
객관적으로 한국 의료수준 높은 건 맞고
의사들 기여도도 상당한 건 맞는데
엘리트들이라 환자는 당연하고 다른 직종도 아래로 봄
그리고 늘 비교대상이 미국임
미국의 진료비, 약값을 디폴트로 놓으니까
한국의 의사들은 헐값에 봉사해주고 있는거고
제약회사도 한국에 싸게 파는 은혜를 베풀고 있는거임
한국이 협상을 잘 한 게 아니라
이러니까 몸값 가지고 뭐라 하면 발작부터 하는거임
당연히 본인들 임금은 협상 대상이 아니고
현실적으로 제약회사 상대로 더 싸게 받는 건 어려우니까
꼬우면 수가 올려야될텐데 보험료 더 내기 싫음 닥쳐라
이렇게 결론 내리는거고
막상 수가 올려줘도 문제가
지멋대로 하는 정부도 문제지만
의사들도 필수과보다 쪽수 많은 개원의들이 밥그릇 챙기려하고
상황 방관하면서 본인들 탓 아니라고 주장
막상 의료파행은 정원인상 방관한 국민들 잘못이니 잘 됐다고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