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표를 보라






학창시절때 공부 좀 한 윾붕이면은 기억할 것이다

여기 위에 보라색으로 표시된 원소들이 보이는가?

보라색 원소들은 인간이 "만든" 원소들이다

자연에서 안정하게 존재하는 원소가 아니라는 뜻이다


그럼 인간이 만들지 못하는 원소는 무엇인가?

아직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나는 수소 빼고는 모두 가능하다고 본다


왜냐?



그건 이새끼들이 금 쳐만든다고 한 짓이랑 연관이 있다

이새끼들은 그냥 뭐든 잡아 쳐 섞어서 금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물론 우리 고고한 현대인들은 그게 왜 안되는지 안다


원소는 원자의 종류를 뜻하며, 원소는 양성자 수에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즉, 어떤 원자의 양성자 수가 금의 양성자 수와 똑같다면, 그 원자는 금이다.



근데 이 새끼들이 한 짓들은 원소를 변환하는 게 아닌, 분자(화합물)를 변환한 것이다



분자를 이루는 근본인 원소는 바뀌지 않았다

다만 원소와 원소가 반응하여 분자를 만들어서 다른 물질처럼 보이는 것 뿐이다


그럼 근본이 되는 원소를 바꾸는 방법이 무엇이냐?


앞에서 말했듯이 양성자의 수를 바꿔주면 된다

양성자의 수를 바꾸면 다른 원소가 되고, 양성자의 수를 특정 원소에 맞추면 그 원소가 된다



그게 가끔씩 보이는 입자가속기라는 것이다



중성자나 양성자, 또는 원자핵 등의 입자를 전자기적 힘으로 가속시켜서

특정 표적에 박으면


이런 식으로 원래 있던 원소(우라늄; U)에서 새로운 원소(넵트늄; Np / 플루토늄; Pu)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똑같은 원리로 금도 만들 수 있다



수은에 수소 원자핵(양성자)을 박아 금을 만들거나

또는 비스무트에서 양성자를 제거하여 금을 만드는 방법도 있다


물론 가격은 6만배 정도 비싸다고 한다

그러니 금은 만들지 말고 사드세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