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난이도 최상급 음식임 간도 맞추기 힘들고

ㄹㅇ ㅈㄴ 귀찮고 요리하면 남음 ㅋㅋㅋ

접두어 몇개 더 붙이면 
그때마다 난이도가 미친듯이 올라감
'신선한', '제철', '꾸준히'
꾸준히 신선한 제철 채소 먹기

그것도 계속하면 배아픔..

ㅇㅇ 걍 12분 잘지키고 면수조절 잘하면 문제없음

ㄹㅇ 차라리 부모님에게 50 드리고 방에 세들어 산다는 개념이 좋은거 같음 ㅋㅋ

단백질이 살짝 부족한 느낌이긴 한데 그래도 밸런스 좋지 ㅇㅇ

그냥 주변 마트 같은데 가면
파스타면이랑 소스 팜

그냥 라면처럼 면 끓이고
불 따라버리고 소스넣고 살짝만 비비면 끝임

일반적으로 윗댓처럼 해도 되지만
나는 시중에 나오는 파스타 소스에 향 좋은 올리브 오일 좀더 추가하고 마늘 다진거 준비해서

오일에 마늘이 살짝 노릇하게 될때까지 튀긴다음
소스를 밥숫가락 3숟가락 퍼서 후라이팬 위에 올린다음 불 최저로 해서 소스를 더 졸임, 불 최저로 맞추고 계속 졸이면서

그리고 면을 끓이는데, 소금을 넣든 말든, 냄비에 올리브 오일을 올리든 말든 결과물에 상관 없더라
면은 알단테고 뭐고 내 입맛과 가족입맛에는 다 개소리고 걍 푹 익힘

그런 면이 다 익으면 후라이팬 위에 졸이고 있는 소스 위로 면을 넣는데
면에 묻은 면수까지 졸여야 하니 면을 후라이팬 위에 올리고 계속 졸임

대충 소스가 꾸덕해지면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