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때 야구 했었지만, 실력의 벽에 좌절하여 야구부가 없는 고등학교로 온 주인공.






하지만 올해 생긴 야구부가 있었음.





주인공은 이것도 연이다 싶어서 다시 야구를 시작하는데






이 모습에 놀라는 둘.


이 둘 역시 주인공처럼 좌절하여 야구를 그만두고, 야구와 연이 없는 이 고등학교에 온 학생들임.





이들은 주인공이 알아볼 정도로 유명한 야구 유망주였기에 주인공은 이것도 인연인데 야구 다시 시작하지 않겠냐고 권유했지만,







좌절의 상처가 깊은 둘은 응하지 않음.





다음날 끈질기게 찾아와 권유 중.


당연히 둘은 싫다고 거절하는데...





















거절하기에는 너무 먹음직스러운 물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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