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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이라 갑자기 생각나네 예전에 갓졸업한 19살짜리 한명이 우리 헬스장 와서 pt받은적이 있었는데 얘가 스승의날때 카네이션을 가져왔었음


살면서 카네이션을 받은적은 그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였을거임 좀 친해지니까 형형 거리면서 잘 따라왔었는데 군대간다고 그만뒀었음 연락도 자연스럽게 끊기고


그게 벌써 6년인가 7년전인데 잘 살고있으련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