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도의 정식 명칭은 자동차사고피해가족지원관리라는 이름으로 되어 있으며 수혜 대상자는 다음과 같다

교통사고로 중증후유장애가 남은 사람(1~4급 정도면 사지 한쪽이 날아가거나 일상생활 불가능 이상 수준)

부모가 사망한 자녀나 그런 가족이 있는 노인 등이 받을 수 있다. 

그러면 누가 대출을 받을 수 있을까



대출을 받으려면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이어야 한다 

그럼 정말 몇천만원씩 땡겨받을 수 있을까?


생활자금 대출은 월 25만원씩 무이자로 해주며 연단위로 끊어서 해준다

매년 심사로 자격이 안되면 지원대상에서 제외하거나 할 수 있다.

이 빚의 상환은 20년 내로 하면 된다


즉 한번에 몇천만원 땡겨서 파양하면 개꿀아님? ㅋㅋ 이런 제도가 아니라

정말 매달 20만원씩 겨우겨우 받을 수 있는 제도인 것 같다


https://youtu.be/ZGkAvbyGHBA?si=d5s4w0gudccpExVe

https://youtu.be/ZGkAvbyGHBA?si=d5s4w0gudccpExVe


이 아저씨의 부모가 어떻게 그 지원금을 받아서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지원 제도 자체는 개인적으론 그렇게 어거지 연좌제는 아닌 것 같음.

결국 자식 키우는데 쓰는 돈 아닌가? 

물론 이 사실을 몰랐기 때문에 황당하긴 하겠지만 그렇다고 아예 생돈을 계속 줄수는 없으니까 대출 형태로 운영하는거지 

그것만 보면 5:4로 팽팽하게 갈리는게 이상한건 아닌 것 같음

당사자는 황당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