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는 할매를 쓰죠

ㅇㄱㄹㅇ임
선정한 새끼가 범인이지
막말로 "파맛첵스특별자치도"라고 써내서 공모할 수도 있지 근데그걸 진짜로 선정해버린다? 선정한 새끼가 범인이지ㅋㅋㅋㅋ

결재라인이 문제긴 해 평누도를 테이블에 올려놓고 회의도 했을텐데
암튼 도지사 커리어를 황당하게도 이렇게 말아먹다니 보기와는 달리 감다뒤였네

이거 맞음 공모전 하고 돈도 준다는데 당연히 낼 수 있는거 아니냐

저 할매조차도 누가 바지사장마냥 세운거일수도 있어 실제로는 어디 도지사가 제출한 거일 줄 누가 아냐

제출한 사람은 내부인이고 할머니 어쩌구는 떠넘기려고 만들어낸 존재일 걸

그것도 그렇긴한데 결국 낸 인간이 있으니 그게 뽑힌거다 그런 생각도 있으니 ㅋㅋㅋ

91세 할머니가 저런 이벤트 뭐 알고 했겠나 걍 이름만 팔았겠지

내가보기엔 할매는 걍 명의도용 당하고 다니는 거고
문제는 주민 투표도 없이 혼자 저걸로 하겠다고 강행한 정치인임

근데 문제는 그 할매가 여기저기 온갖 공모전에 다 참가해서 수두룩하게 당선된다는거지. 상식적으로 그게 현실적이라 생각함? 차라리 공무원중 누군가가 명의 가져다가 지가 올리고 지가 승인했다고 하는게 더 현실적이지...

근데 그짝분들 지금 아무도 도지사 안까든데 ㅋㅋㅋㅋㅋㅋㅋㅋ 흐린눈하고

저 이름으로 별에별 공모전에 당선되서 아니 뭔데 하고있긴한데

사실 그렇다고 저걸뽑은게 ㄹㅇ ㅋㅋㅋㅋ 파맛젝스냐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