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노가리찜집 생각나네 ㅋㅋㅋㅋ
사장이 노가리를 좋아해서 10년째 노가리찜을 메인으로 하며 가게 이름도 노가리였는데, 정작 잘 팔리는 건 코다리 요리. 백종원도 코다리전골 시켰을 때 '가격이 가장 싸니까 잘 나간 거겠지.'라고 생각하며 별 기대 안 했는데, 맛있어서 '10년 전에 코다리집으로 시작했으면 여긴 이미 유명한 맛집이 됐을 거다'라고 평가함 ㅋㅋㅋㅋ 정작 노가리찜의 평가는 미묘. 결국 노가리 접고 코다리집으로 바꿈.
사장의 노가리 사랑이 재능을 완전히 썩히고 있던 에피소드였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