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웅할거

두개로 나눠서 도지사 두명 경기도청 두개짓고 세금 빨아먹게

왜냐니 그야 재미있으니까

경상남북도 경상남남도 만드는게 더 많겠따 ㅋㅋ

진지빨면 경기도 = 부자동네라 각종 산업규제 환경규제 이런게 존나 많아서 산업 유치하는게 개빡셈 
근데 평누도는 개 못사는 똥통동네인데 같이 묶여서 규제받으니까 억울하다 이거임

그냥 도지사 하나 더 만들어서 싸움 덜 하려고 만드는거임. 지방 선출직은 무한으로 가능했나? 그런데 자리 부족하니까

위쪽 거지동네 버리고 부자동네만 챙기겠다 이거지 뭐

일단 지도를 봐라 경기도가 중간에 짤려있음.
근데 경기도청은 일단 수원에 있다가 광교로 옮겨갔음.
행정적으로봐도 경기북부가 소외될 수 밖에 없고 행정업무 그런거 고려하여 경기북부쪽에 도청 하나 설치하긴 했지만 이미 사실상 경기도 북쪽이랑 경기남쪽이랑은 서울때문에 중간이 짤려서 행정을 위해서라도 나뉘는게 맞음 예전부터 논의는 있었는데 지금까지 수십년 잘 쓰고있는데 뭐 굳이.... 나중에 하자 싶어서 미루고 미루던거임

처음 시작은 군사지역+상수원 보호 그린벨트+어쨌거나 수도권  3연타로 개발 불가능에 인구만 많았어서 수도권 타이틀이라도 버리자 였고 지금도 그 핑계를 대고 있지만 실상은 지금 분리시키면 북부는 그냥 뒤지는거지 어떻게 수도권 타이틀 뺀다고 해도 군사지역+상수원보호로 개발은 여전히 불가능이고 남부 신도시에서 끌어오는 세금으로 유지하던것도 증발 세수 박살 확정임  어떤 핑계를 대건 이상태로 분리되면 남부에서 북부 버리는 그림됨

거기 분리되어도 인구가 전체 자치단체 중 3위인데? 360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