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1. 북쪽 거지새끼들도 꾸역꾸역 만들고있고

2. 대한민국이 개도국 시절부터 계속 뭔가 개발하면서 발전해왔고

3. 국민 절반이 약 2년동안 그 무기와 지근거리에서 생활하기때문.

함포나 자주포, 전차포 쏘는거 들어본 사람은 알거임.

그 폭발력과 반동을 수백발 견디는걸 전제로 무기를 생산하는건 절대 쉬운일이 아님.

역설계?? 그것도 분해했다가 설계도 없이 다시 조립할 정도의 머리와 기술이 있어야하고

그 역설계한 무기를 다시 똑같이, 부품강도 등도 카피해서 생산하는건 거의 불가능함.

그런 과정을 통해서 기술을 얼마간 쌓을 수는 있겠지만 과연 그런 전적이 있는 나라에 무기를 팔까?


국뽕에 빠지자는건 아니지만 한국에서 무기개발하고 생산, 유지보수하는 엔지니어분들은 정말 대단하신 분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