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걍 새거라고 보면 됐음.
연대 공용화기 집체교육때 중대별로 성적 겨뤄서 포상휴가 나오다보니깐
중대 병기계원 새끼(싸가지 말아먹은 씹새끼) 협박해서 총열부터 노리쇠뭉치같은 내부 부품들 전부 포장 뜯어서
하나 신품에 가까운거 만들어서 가져갔었거든. ㅋㅋㅋ
200발씩 4번 쐈는데도 하나도 안걸림
초기 K3에 설개 결함 있어서 그거 원인 해결한 부품 개발을 2008년에 했는데 보급하고 보니 군대 특유의 일단 받은거 먼저 써야지 + 귀찮으니 대충 해봐 + 아몰랑 어짜피 전역이야 등의 환장의 콜라보로 끝까지 K3의 개판이 지속되었다고 함. 그래서 어짜피 이런거 기관총도 구형이니 그냥 새로 만들어서 보급하자 한게 K13이고
애초에 6.8mm는 교전거리가 길었던 아프간전 전훈이 반영된 결과라 지형 조건에 따라 교전거리가 짧으면 효용이 낮음
일본에서는 아프간에 비해 교전 거리가 짧고, 확장성이 있는 총기 도입이 당장 필요한 상황인데 아직 검증도 안 끝난 것을 쓸 리 없지
그리고 xm7과 .277탄에 각종 결함이 튀어나오니 미군도 언제 양산에 들어갈 지 모름
k3 저거 초기 결함 있는거 부품 갈면 고쳐지는데
군대 특성상 보급 줘도 짱박아두고 분실하거나 부서지면 주니까
저따구라더라
우리 중대에도 k3 기능고장 안나는거 딱 1개 있었음 ㅋㅋㅋㅋㅋ
누가 봐도 총 문제인데
전 사로 기능고장 나니까 사격 통제관 빡쳐가지고 애들 얼차려 줬다던데
ㅄ같은 군대 진짜
k3는 좀 웃긴게 저거 부품만 제대로 껴줘놓고 해놓으면 또 잘나갔음 나 복무 도중에 중위였나 암튼 누구 한명 나간 직후인지 나가기 일보 직전 상황에다가 국민 신문고 같은 곳에 k3 관련해서 장문으로 글 쓰고 나갔는데 그거 때문에 한번 k3 관련해서 갑자기 다 수리해주고 부품 새로 끼워주고 했던 적이 있었음 그랬더니 진짜 존나 시원하게 한 100발 탄창 달아놓고 딱 한번 걸리고 줜나 시원하게 갈겼었다. 밀덕은 아니라서 다른 기관총과 비교하면 잘은 모르겠지만 이쯤되면 k3 보단 그냥 보급만 해놓고 관리 부실하게한 군대 잘못 아닐까 싶기도?
총기정비병 출신으로써 소신발언 한번 하면 솔직히 K3는 잘못 없다고 생각함,,, 이동정비나 입고정비 들어온 총들 보면 그냥 관리 상태가 개판임 심지어 일반 병사가 아니라 부사관들도 주병기인 k1,k2 정확한 총기수입방법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대다수인데 k3 관리가 정상인게 이상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