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기준은 출생신고 기준인데 작년 4월은 일요일로 끝났음, 4월 말 주말, 실질적으로는 금요일 오후 포함 5월로 넘어가버림


올해 4월은 월요일로 시작해서 화요일로 끝났음, 5월로 넘기기는 커녕 되려 주말인 3월 끝부분에서 출생신고자를 받아옴


이렇게만 쓰면 이해가 안될거니 사진과 함께보자 

작년 4월 달력을 보자. 29 30일이 주말이지? 이럴경우 28일 저녁부터 30일에 태어난 애들은 출생신고를 언제 할까? 당연히 공무원들 퇴근했으니까 5월 1일에나 가능함. 

 그러면 4월달에 출생신고 하는 애들은 당연히 줄어들수밖에없음.


반대로 올해 4월을 보자.


 올해 4월은 반대로 3월 30 31이 주말이라 3월 신고분까지 끌어올수 있어서 오히려 뻥튀기됨. 


그걸 감안하면 15~20%나 요인이 잡히는건데 10.1% 증가로 끝났으면 통계청에선 감소로 잡힐 공산이 크다. 통계청에선 저런것도 다 보정해서 나오고.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출산율은 통계청 기준으로 말함.


 올해 3월 행안부 감소가 유달리 큰것도 일요일로 끝난 것도 한몫 한거고. 그래서 역대 4월 보면 작년 4월이 유난히 적음.

20년 4월 23,032명

21년 4월 23,110명

22년 4월 22,013명

23년 4월 18,287명

24년 4월 20,087명


요약: 주말껴서 그런거고 통계청 자료로는 다를 가능성이 높다.

 통계청 자료는 2달 정도 뒤에 나오니 그걸 기다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