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올직히 해리 활약은 대부분 혈통에서...

아니지 론이 ntr한거라고 생각해야지

책으로 읽는게 낫지만 영화로 보는게 압도적으로 편해서 영화로만 봐도 무관하고 관심 생기면 책으로도 보셈. 괜히 롤링 여사가 전 세계 작가중에 돈 제일 많은 사람이었던 적이 있었던게 아님

난 그다지.... 안끌렸음.....
억지로 읽어보긴 했는 데... 마법사의 돌다음꺼??/ 까지만 보고 그 다음부턴 그다지...
그냥 애들 소설 같은 느낌인데 뭔가 이것저것 섞어놓은 느낌??
요즘으로 치면 전생해서 씹사기 혈통으로 태어난 주인공이 다 해먹는 그런 느낌으로 봐서 보다 말음...
영화도 그렇고....

뭔가 주인공에 이입이 안되었음..... 그냥 괴롭힘 당하고 약하고 힘없는 주인공이 사실 엄청 깨쩌는 혈통이고 그걸로 좌충우돌 모험을 하면서 사건이 진행되는 데... 이렇다할 감흥이 없었다....

걍 물로켓이다
영화도 그냥 보면 재미없고
유튜브에 모든 영화전편 1시간정도로 요약해논거로 정주행때리는게 제일 좋음

영화가 생략되고 케붕된게 많아 책을 보는걸 추천해도 분량이 분량이고 작가가 글을 깔끔이 써서 빨리 읽히는거도 아니라
기승전결로 츙분하면 유튜브 요약 보샘. 유튭에 소설내용 포함한 요약본 있던걸로 기억함

요즘기준에서보면 밋밋할수도있지 문학평가는 늘 나왔던 당시의 기준이니까
소재의 참신함과 세계관의 독특함은 몰입포인트지만 작가가 글을 진짜 뒤지게도 못써서 몇번 곱씹어 읽어야 장면이 이해되는 부분이 종종 있음. 나는 그마저도 번역자들이 한번 교정해준 번역본을 봤는데도 그랬는데 원본은 오죽할까 싶다

취향탐 학생때 읽으면 꿀잼

ㅋㅋㅋ 하다하다 해리포터가 물로켓이라는 소리까지 듣네, 서적계가 쳐망해가지고 영상만 본 세대랑은 감수성이 다르다 진짜

사실 영화판이 미묘한 이유는 초기에는 애초에 지니랑 이을 생각을 안해서 외모 묘사를 대충 해놔서 그럼. 갑자기 지니가 예쁘다는 묘사가 등장하기 시작하는 게 해리랑 썸 타기 시작한 혼혈왕자부터임 ㅋㅋ

위즐리 가문이 전형적인 아일랜드 진저 이미지를 가진 걸 보면. 더블린에서 태어나서 나폴레옹을 몰락시켜 대영제국의 기틀을 만든 영웅 중 하나인 아서 위즐리 웰링턴 공작을 형상화 한 것일 껄

6권이전까진 미모 아무런언급없다가 해리랑 썸생기니까 갑자기 외모상향먹었다는게 킹리적갓심이지

ㅅㅂ.. 영화만 봤는데 영화는 반대인걸;;

ㅇㄱㄹㅇ 차라리 플뢰르가 훨씬나음 
어마어마한 미녀라고 계속 묘사나오고

위즐리가 머글 좋아하는 공무원이라서 해당 머글관련 직무에서 벗어나려 하지 않음+ 퍼지 장관이 머글 좋아하는 위즐리를 못마땅해해서 승진이 힘듬+ 공무원 월급인데 아이를 너무 많이 낳음

ㄹㅇㅋㅋ 루나 너무예뻐서. 벙쪘음

아.... 그래서 내가 존나 재미없게 봤구나...

당주인 위즐리 아빠가 공무원 (직급낮음) 하는 상황에서 공무원 월급으로 애를 그만큼 낳았으니 아무리 명문이라도 그난리 날 수 밖에 없음.

놋 마이 도터 유 뷧치

킬다호 빗치

해리가 반한 여자들 특 - 존나 못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