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마다 다른데, 4.5 기준으로 A ~ A+이 빡센거지 보통 B~B+은 분포도가 많음
올 B로 때려도 어지간하면 3은 나올거임
근데 2가 나왔다는 건 C, D가 있다는 거고 그건 보통 놀았다로 볼 수 있음, 아니면 출석 개판이거나
아니 잠만...C, D 나와도 B 좀 있으면 커버되는데...
음.. 성적에 대해 합리화를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되돌아보면 성적이 낮은 과목은 낮은 이유가 있고 열심히 했는데도 성적이 안나오면 공부 방식에 문제가 있는거에요
예를 들어 제가 사회과목이 1등급이었고 국어가 3등급 수학이 5등급이라고 치면
사회과목은 외워야 할 거 외웠고 국어는 딱 기출 까지만 풀었고 수학은 고1껏도 제대로 안되어 있었어요
수업시간에 잔 적은 없지만 고1게 제대로 안 되어 있었으니 이후 수업을 이해 할 수가 없죠
대학에서도 마찬가지에요
논술 수업인데 빈칸 준비하는 형식으로 준비하면 상대적으로 성적이 낮을 수 밖에 없고 영강인데 영어가 딸리면 A를 받기 어렵죠
절대치 성적이 있다고 생각해요 1등급, A는 받을 수 없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지만 공부를 했다면 최소 3등급, 3.0 이상은 나와야죠
그 이하는 공부 방법이 잘못된거지 합리화할 문제가 아니에요
수업 때도 집중했고 시험 기간에도 열심히 공부했다 = A+ (4.5) ~ A0 (4.0)
수업 때 집중했고, 시험 기간에 좀 봤다 = B+ (3.5) ~ B0 (3.0)
출석은 다 했는데 시험 공부를 거의 안 했다 = C+ (2.5)
수업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는 수준이다 = C0 (2.0)
결석도 많이 했다 = D+ (1.5)
실존하는 성적인지도 궁금하다 = D0 (1.0)
시험을 안 쳤다 = 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