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반달곰 보존 사업 시작

2000년 지리산 야생 반달곰 발견

2001년 지리산 야생 반달곰 발견 복원 사업 준비

2004년 지리산 6마리 방사

2005년 8마리 방사

2007년 2마리 방사

2009년 4마리 방사

2010년 6마리 방사

2011년 4마리 방사

2013년 2마리 방사

2015년 2마리 방사

2016~2021년 8마리 방사


목표 50마리 2018년 달성.

중간 사망하고 야생에서 새로 태어나서 2021년 69마리 생존 확인.

지리산 적정 마리수 79마리로 판단.



기본적으로 반달곰의 공격성이 약한데  이건 기본적으로 잡식인데 초식이라는 것에 기해서 입니다.

사냥을 하지 않고 죽은 시체를 발견하면 가끔 육식하는 곰임.

그래서 보통 안전하다고 알려졌음.


그래도 공격적 성향 발생 마리 수가 있어서

1000마리가 넘으면 공격적 성향의 곰이 나올 확률이 높아진다고 함.

먹이 경쟁으로 인한 공격성을 가진 개체가 탄생하며 인간과의 접촉도 늘어나니 위험하다는 이야기임.

그래서 한국도 1000마리 이상이 되면 위험할 수 있음.

먼저 공격은 하지않지만, 위협을 느끼면 충분히 위험한 야생동물.


일본의 경우 4000마리가 넘으며 70년 간 2300명의 부상과 40명의 사망이 발생함

대략 2년마다 1명의 사망자가 발생.


현재 대한민국도 양봉 벌통 피해가 340번 정도 되며 보상을 해준 상태.

놀라서 도망치다가 다친 사례가 십여차례하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