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만화 '그리게 된 이상' 이라는 만화에 나오는

오야마다라는 편집자 캐릭터가 있음 (수염이 듬성듬성난 캐릭터)

주인공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만화 원고를 보고 재미없다고 딱잘라 말해 주인공은 퇴짜맞음(심지어 명함도 못받음)


어떻게 보면 냉정해보이지만 요즘 네이버 웹툰 수준을 보면 이런 캐릭터가 현실에 존재가 시급해 보이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