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도 직장 잃고 싶진 않았을테지...다만, 선생이라는 사람, 직업 잘못 정했네.

저 지랄해놓고 선생이 대접받기를 바라나 진짜? ㅋㅋㅋ

그런 말이 있지, 사람이 무리를 틀면 거기서 태어난 사람이 아닌 것이 사람 행세를 하면서 사람을 아래로 두고 깔아뭉개려고 한다고.
그건 군중이기도 하고, 협회이기도 하고, 조합이기도 하고, 기업이기도 하고, 국가이기도 하지.

느그나라답노

에휴..

맨날 유체이탈 화법 써가면서 타국가에 저런 일을 무슨 종특마냥 조롱하는 거 보면 
상황을 겪고 해결해보려고 했던사람으로서 다를 것 하나 없는데 팔은 안으로 굽다못해 360도씩 돌고
이러니 저런 문제들이 인지조차 안되고 누군가 개인의 일탈 수준이라고 생각하고 그 사람만 처벌하면 끝나는구나 수준에서 멈춰 있는 것 같다고 많이 느낌
그 처벌조차 안되는건 진짜 더 문제고
난 학창시절과 군대를 거치고 유학까지 다녀오면서 솔직히 여기가 더 심했으면 심했지 무슨 정의로운 사람들만 사는 나라는 아니라는 걸 많이 느꼈음

도대체 학교따위에 뭔 명예가 있는지 모르겠다

중학교는 진짜 별 것도 아닌 이유로 왕따시키고 집단구타하는 게 흔하게 벌어짐.
체격이 크고 힘 세면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잘못된 의식과 낮은 도덕성 때문임.
고등학교 가면 키 작고 왜소해도 성적만 좋으면 적어도 괴롭히지는 않지만 중학교는 ㄹㅇ 요주의 장소임.

근데 교육감 말을 교장, 교감이 씹고 가해학생에게 아무런 처벌을 내리지 않는다는 게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는데
가해학생이 피해학생 고소까지 한 거 보면 가해학생 쪽이 뒷배가 굉장한가봄

학교 명예 실추 라는 말이 존나 ㅈ같네 씨발 어차피 졸업하면 학교는 쳐다도 안보는세끼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결국 저 장관이란놈도 뭘 안해줬다는건가

근데 교권다시 복권 된거 아니노?

교권ㅋ

학교따위가 명예는 무슨 ㅋㅋ

이런게 한두개 쌓인게 아니긴하지?
대다수 문제 심각한데 나몰라라하고 구경하는데는 이유가있지 나서봤자 해결안되는모습을 이미 전국에 방송 여러번 했거든

학교의 명예같은 소리하네 학교에 무슨 명예가 존재한다고

결국 장관 일 안 했잖아!

참 느그나라 수준

이 장관님 침통한 표정으로 얼굴 숙인게 저녁밥 생각하고 있었구만

와

나의 국뽕이...이건 거짓말이야

대화가 필요했다고 본다.
불과 철의 대화.

힘이 필요하다.

저런 막장종자들과 대화를 하자면 단 한 가지의 방식이 있을 뿐이다.
불길과 강철을 통해서.

와 근데 친구들은 뭐지? 친구 맞냐

가해학생을 찔러죽였어야 함

바로 변호사 데리고 담임 부터 학교장 가해자 부모 다 고소해버리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

와

진짜 이런거보단 조폭가지고 ㅈㄴ 두들겨팼다는 썰이 이해가 간다. 법과 제도가 있으면 뭐하나 다 무시하는데

이러니까 가해자를 죽여야된다니까 말로는 어떤 해결도 안됨

2013년

강남서초 학교였으면 바로 개지랄났겠노

저런걸 방치했는데 명예가 있나?

학교에선 시험 점수를 높이기위해 가르치는게 중점이 아니라
올바른 사회 구성원으로써 살아갈 수 있도록
지성인으로 만들어줘야 하는데 안타깝다...

학교 명예 <<<< 본인 수능점수

존나 자랑스러운 학생

그냥 살다 보면 이 반도에 살고 있는 종자들이야 말로 유사 인류같다. 비단 학교뿐만 아니라는건 챈럼들도 잘 알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