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총리때 군수공장 싹 치워버림 민생에 도움안된다고 ㅋㅋㅋ 그래서 공장 하나인가 남음 ㅋㅋㅋㅋ
우리? 자동차공장마냥 찍어내는 체제 구축해서 그런 공장이 존나 많음ㅋㅋㅋㅋㅋㅋㅋ 군수공장 존나 많음ㅋㅋㅋ 독일 애들은 저거 일일히 기계사람이 돌려서 만드는거. 물론 그만큼 품질이 좋긴한데. 레오2가 흑표랑 그놈이 그놈인 성능에 우리가 훨씬 쌈 ㅋㅋㅋㅋㅋ
우리 군수공장 물량만큼은 중국 미국 이런 초강대국수준으로 많음 ㅋㅋㅋㅋ
심지어 수출강국도 아닌데 자기가 쓸거 만든다고 이렇게 해놓는거.
프랑스가 뭐 유럽은 유럽제 포탄 사서 쓰라고 지랄했는데 뭐? 연간 5천발 생산? 우리가 10만발인데? 그러고도 우리 쓸거 없다고 징징 대는데 5천발?
유럽 애들은 진지하게 당장 러시아가 폴란드는 부담이니 상륙전으로 해서 독일쪽으로 밀고들어가면 개털림 ㅋㅋㅋㅋ
다 필요없고 폴란드 혼자서 프랑스 독일 모가지 한손씩 잡고 분지를수 있는 수준임 ㅋㅋㅋㅋ
존나 약함 ㅋㅋㅋㅋ
그나마 영국 해군이 그럭저럭 ㄱㅊ한편.
물량이 상병신임. 막말로 한국군 단독으로 유럽에 밀어넣으면 바다건너여하는 영국 빼고 다 패죽일 수 있음. 유럽전체를 한국군 단독으로 개패는게 가능할정도. 러시아는 빼고. 아무리 병신 소리들어도 괜히 초강대국인건 아니라.
영국군은 물량은 딸려도 질적으로는 ㄱㅊ한데 미국따라 여기저기 파병다니고 하다보니 전투력이ㅜ나옴.
독일 프랑스는 걍병신임.독프 둘다 우리 7군단 하나만 덜렁보내도 쓸어버릴 수 있음.
공군 해군은 밀리는거 맞음. 근데.
육군이 압도적으로 차이가남.
그 독일이 폴란드보다도 탱크가 없음.
1년에 탱크 2대 뽑으면 다행임. 그게 독일 군수산업 현실임. 그래서 물량면에서 개박살남.
프랑스는 더 심각하고. 얘네 전시대비 비축분 1주치임. 한국은 걔네수십배를 비축하고도 1달밖에 못써 뿌애엥 거리는 중.
게임이야
만들기 쉽고, 부서지지 않게 보호만 하면 되지만
현실에서는 설비 늘리는것도 쉬운일이 아닌데
유지하는데도 비용이 들어감
그리고 그 만들어 놓은걸 쓰냐고 물어보면 그렇지도 않음.
유럽새끼들 거의다 배째기 메타라서
그래서 설비를 안늘리고 있는거임
참고로 느그나라는 그 시설 유지보수비용을 나라에서 보태주는거로 알고있다
그래서 이만큼의 시설이 언제나 준비되어 있는거고
K2 전차와 K9 자주포는 KF51 판터 전차와 PzH2000 자주포보다 성능이 좋았던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
다만 가격이 저렴하고 제작 기간이 느그들 전차보다 훨신 빨랐기 때문이지......
느그들이 지독하게 게을러서 말아 먹은 걸 와 우리 탓 하노?
언제부터 사람들이 중국제 생활용품을 최고 성능 때문에 구입했냐?
킹성비 때문에 샀지.........
애초에 상대가 전차 주문하면 게을러 터져서 몇 년이 지나도 10대 이상 납품을 못하고, 성능 좋다고 일반 국가 동급 상품보다 물건 값을 2배 가까이 부르는 건 정상이니?
그 정도면 게으른 게 아니라 애초에 출근은 하고 있는 게 맞는지도 의심스럽다.
ㅇㅇ 동의함
정확히는 무기라는 게 개바가지여도 무조건 채신기술을 써야 하는 부분이 있고(판터의 주포, 포탄, 무전기, 장갑재, 광학장비), 불 안전한 신기술보단 신뢰성이 검증된 구식 기술을 써야 하는 부분이 있고(때삼사의 후방 배치 구동계/조항장치/서스펜션), 무조건 개씹 싸구려 구닥다리만 써서 가격을 줄여야 하는 부분이 있음(때삼사의 궤도 포함 나머지 부분) 때삼사도 문제가 있는 전차였고, 판터도 문제가 있는 전차였지만 가장 최고의 무기는 때삼사와 판터의 장점만 서로 규합한 전차일 것임...
현대에 때삼사에 해당하는 전차는 T-72일 것이고, 판터에 해당되는 전차가 KF51일때, 흑표랑 천둥이 그런 양쪽의 장점만 충실하게 조합 되어 설계 되었다면, 가장 완벽한 전차/자주포일 것임.
K9는 킹성비 맞지 그런데 K2는 킹성비라 내려칠 물건이 아님. kf51 판터는 라인메탈 자체적으로 미는 거고 실제 도입된 국가가 단 하나도 없는 전차인데다가 독일 정부도 지금 주력인 레오2를 밀고 아니면 차세대 MGCS로 넘어갈 판이라 애초에 비교 대상조차 아님. 레오2a7랑 K2는 노르웨이 현지 테스트에서 사실상 동급 판정을 받았고.
그런데 일단 kf51은 주포가 130mm에 포수용 공축 기관총 기본 탑재가 50구경 중 기관총이라서 채급이 달라 k2가 상대할 수 있는 물건은 확실히 아님.(흑표는 50구경을 달려면 에이브람스나 메르카바처럼 포신 위 외부에 추가 어댑터로 달아야 함)
그리고 k2전차 디젤 엔진과 궤도의 원조가 kf51만든 독일인들 손에서 탄생한 것을 감안해도 절대 우습게 볼 것도 아니고... 아무리 국산이라도 흑표가 구공년대 구식 기술로 만들어진 레오2 앞에서 내려치기 당하는 건 웃기는 소리긴 한데.......
그래도 kf51 판터 앞에서는 흑표가 고개를 숙여야 함.
중형 전차인 때삼사는 같은 중형 전차인 판터랑 비교해야지 중전차인 킹타이거랑 비교하면 상대가 안되는 법이니까...
그건 맞지 kf51을 내려치는게 아님. 문제는 제식으로 쓴 적 없는 무기는 수출에 있어서 엄청난 패널티라서 비교 대상이 아니라고 말한거임. 자국에서도 제식화 물건너간 물건을 어느 국가가 받아주겠음. 그런데 kf51이 그러한 패널티를 극복하고 어느 한 국가에서 정식으로 채택된 뒤에 실전 데이터가 쌓일 쯤에는 MGCS 사업도 어느정도 진척될거고 국내에서도 동일 구경의 k3사업이 진행중일거임
그리고 50구경 하나로 전차 체급이 달라지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지. 당장 메르카바도 달리는게 50구경이고 러시아제 전차에도 달려있는게 50구경임. 유의미한 차이는 센서와 주포 구경에서 나오는데 130mm주포도 관통력이 우수하겠지만 지금의 120mm주포도 관통력이 아쉬울 게 없는 상황임. 차세대 장갑판이 나와서 균질압연강판 기준 1000mm 수준의 방호력이 보장된다면 모르겠지만 "지금"으로써는 120mm도 충분함. 그리고 레오2a7, a8과 구공년대에 나온 레오2는 사실상 다른 물건이라 그런식의 비교는 의미 없음.
아, 그 포신 위에 다 노출 시킨체 재장전도 밖으로 나와서 해야 하는 거 말고, 차체 내에서 포신 옆에 설치하는 공축기관총을 말 한거임, 판터는 그게 기본 50구경이고, 흑표는 에이브람스, 메르카바, 러시아제들 처럼 7.62mm이라는 뜻임....... 나머지도 동의하지만 한 가지 걸리는 건 한국이 그 논리로 K1전차 도입 때 120mm대신 105mm달았다가 나중에 120mm로 확장도 못하고 구식 105mm 전차를 지금도 천대 넘게 운용해야 하는 꼴을 당해 서리....... 구경은 무조건 키울 수 있을 때 빨리 키워두는 게 맞다고 생각함...
독일의 산업능력이 좆박았던 거 맞음.
미국이야 논외고, 소련은 원래 공업지대들 다 뜯기고 20% 미만만 되는 공장 뜯어서 천킬로 도망쳐서 우랄 산맥 근처에다가 다시 파고 만든 건데 전시경제가 본격화 되기 전인 42년 시점에서도 유럽을 다 쳐먹은 독일이랑 생산량이 비슷했음.
그 와중에 파생형 만들기 놀이, 기업들끼리 헤쳐먹기까지 겹쳐서 독일 전시공업의 효율은 바닥을 쳤음
반대로 파생형 만들고 전차간에 부품 호환성 낮아도 그정도나 뽑았다는거니까 열강 나부랭이는 할 만 하잖음. 독일 전성기이던 1942년 기준 미국 절반정도의 철강 생산량을 보유했는데 미국이 대공황의 여파로 허덕이고 있던 시기임을 감안하면 좀 아쉽지만 그래도 세계에서 순위권에 드는 수치임은 분명함.
이런 비교를 할 때 나름 열강 나부랭이면서 언급은 커녕 부정적인 말이나 안나오면 다행인 이탈리아도 일단 열강따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