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를?

크아악

tmi: 소돔새끼들은 손님대신 두 딸을 내놓겠다는 집주인 제안도 거부하고 손님을 따먹겠다고 했다

생각해보니 진짜 그러네

하급천사라 힘이 없어서 그런거
미카엘, 우리엘, 가브리엘, 라파엘 같이 대천사는 걍 강림해도 그런일이 없으니까.

반대로 생각하면 소돔과 고모라는 가능충의 도시가 아니었을까?

그래서 약혼자가 있는 처녀란 초레어 럭키가 있는데도 마다하고 정복욕구를 상승시킨건 도전가치가 있었을거라 보임

반박시 못된똥의 미라를 강간한 인간의 사례를 든다

소돔과 고모라는 똥게이 문제가 아닐수도 있음.

야스를 지칭하는 단어가 알다와 일치하는데
당시 소돔은 수메르의 위협에 시달림. 아브라함이 대놓고 300명 끌고 수메르 군대 습격해서 소돔인들구한 내용이 창세기 14장에 나온다.

그런 상황인데 사람들이 ㅈㄴ 몰려들어 "롯새끼야 느그 손님들하고 전우애를 할거니까 내놔!" 라고 하는게 맥락상 이상함.

오히려 "롯새끼야 느그 손님들을 알아봐야 하니 내놔!"라고 하는게 맞음.

롯이 내 딸들을 내어줄테니 물러가달라고 나오는데 이거는 손님을 보호하려고하는 건데 소돔애들 입장에서는 "저새끼들이 간첩새끼일수도 있는데 지금 야스가 문제임?ㅅㅂ?"하는 문제임.

따먹기도 전에 참교육하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