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27726명
알림수신 359명
유머글을 공유하는 채널입니다. 정치·잡담·혐오 금지. 이슈글은 이슈 글머리 준수해주세요.
유머
윗집사람 죽었다..
추천
130
비추천
2
댓글
47
조회수
12687
작성일
댓글
[47]
티모티모
백악관택배도둑
악마토크쇼
소신한접시
ㅇㅇ (58.238)
삭제
수정
qm1225
행복한으니
ArcaLive
둘이먹다하나만죽는홍차
Xrabbit
지나가는여행자
Xrabbit
지나가는여행자
autok
지나가는여행자
클리앙
썰) 층간소음 보복하다 경찰까지 출동한 생생후기 : 클리앙
한 달 전 이사온 이후 윗집 발망치 소음에 고통받아서 2차례 쪽지, 2차례 관리인, 경찰 신고 2회했으나 효과가 전혀없더군요. 그래서 층간소음 피해자 모임에서 추천해준 골전도 스피커 ㅅㅇㅋㅂ이라는 장비를 16만원이나 주고 사서 바로 설치하고 발망치 소리 나는 유튜브 영상 2시간가량 틀어놨습니다. 그런데 반응이 없길래, 이번엔 전쟁 영상소리를 틀어줬습니다.. 무슨 미사일 터지고 총알 날라다니는 소리가 좋더군요. 그러니까 그제서야 윗집이 내려와서 벨 누르더군요. 사실 지금까지 항의하면서 얼굴 한번 본적 없는데 친히 내려와주시니 문 열어주니까 걍 평범한 30대 아저씨? 느낌이더군요. 윗집은 지금까지 ”아니 집에서 뭐 걷지도 말라는 거냐” 식으로 늘 따져와서 좀 빡쳐왔고 그래서 ”제가 내는 소리 아닌데요”라고 발뺌 했습니다. 그리고 문 닫아버렸죠. 한 2~3일정도 발망치 소리 틀어주니까. 저번주 저녁엔 경찰에 신고했더라고요 그런데 오신 경찰이 제가 층소로 2번이나 신고했을 때 출동한 경찰이더군요 ㅋㅋ 그래서 대충 스피커 숨겨놓고 또 잡아땠죠. 내가 내는 소리 아니라고요..경찰이 집 들어가봐도 되냐고 하시길래 예 그러라고 했는데 뭐 물건 뒤지진않고 대충 둘러보더니 뭐 없으니까 조율하기 시작하더라고요 경찰이 하는 말이 층간소음 현장 출동은 계도가 원칙이고 소음 측정을 해야 조치를 할 수 있다고하더라고요. 그래서 서로 좀 조용히 지내는걸로 합의하자고 설득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전 뭐 그러고 싶다고 그러고 윗집은 광광뛰고;; 그러다가 경찰가고나서 한 2시간 더 틀어줬더니 한 최근 2~3일 아주 조용해졌습니다. 너무 평화로워졌어요. 일단, 저놈이 발망치 소리내면 나도 복수해줄 수 있다 <- 이게 마음에 큰 위로가됩니다. 층간소음 참지말고 보복하세요. 이게 유일한 해답입니다. + 층간소음 원인은 꼭 윗집만이 아닐 수 있습니다. 저도 그래서 층간소음 발생할 때마다 1층 내려가서 창문에 불커져 있는지 확인하는 것으로 범인 색출에 들어갔죠. 대각선 집까지 꼼꼼하게 일주일정도 살펴보니까, 윗층이 불켜놓고 활동할 때 소음이 무조건 나더라고요. 100%라는 확신이 들어서 장비 설치했습니다…
autok
층간소음에 새벽마다 천장 ‘쿵쿵’…대법 “스토킹이다”
층간소음에 새벽마다 천장 ‘쿵쿵’…대법 “스토킹이다”
☞한겨레 뉴스레터 H:730 구독하기. 검색창에 ‘한겨레 h730’을 쳐보세요. 층간소음에 불만을 품고 고의로 큰 소리를 내 반복적으로 이웃에게 불안감과 공포심을 유발했다면 ‘스토킹’으로 처벌할 수 있다는 대법원의 첫 판단이 나왔다. 14일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
지나가는여행자
piyopiyo
Iuna
ㅇㅇ (222.238)
삭제
수정
한다면하는남자줄여서한
Iuna
지나가는여행자
싱쿠
Yep
소신한접시
프라냥
HP13
프라냥
ㅈㅁㄱ
남자는순애를멀리하고NTR을해야
국짱
역병의사
수거프리
수거프리
이정렬 판사 돌연 사직 ‘층간소음 다툼’이 발단
이정렬 판사 돌연 사직 ‘층간소음 다툼’이 발단
창원지법 이정렬(44·사진) 전 부장판사가 최근 법원을 떠난 이유가 층간소음 문제로 이웃과 다투다 경찰 조사를 받는 등 형사사건의 당사자가 됐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판사는 2011년 이명박 대통령을 비하하는 ‘가카새끼 짬뽕’이란 패러디물을 페이스북에 올려
파이는원주율
윾돌이
프라냥
Balin
PowX
ttstt
보건소령
혁명
응가마려워
000
000
수성
본 게시물에 댓글을 작성하실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다실 수 있습니다. 아카라이브 로그인
최근
최근 방문 채널
최근 방문 채널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아카라이브 모바일 앱 이용 안내(iOS/Android)
29184563
공지
유머 채널 규정 안내
162830
공지
혐오 관련 글/댓글 제한 안내
252930
160355
유머
전쟁 아니에요 진정하세요 워~ 워~
[12]
1400
24
160354
유머
어촌 여고생들 게시판
[12]
1847
30
160353
유머
서울야스킹 근황
[14]
3554
51
160352
유머
본인 직업 생각 안하고 칭찬한 결과
[18]
3265
63
160351
유머
만일 처녀귀신이 비키니를 입는다면?
[7]
3978
66
160350
유머
게임으로 효도해드린 썰
[13]
3799
70
160348
이슈(유머/정보)
직구 ㄹㅇ로 막을 작정인가
[71]
6055
123
160347
유머
번역) 옆집에 사는 성범죄자
[31]
5061
75
160345
이슈(유머/정보)
마편(미국방송사)
[43]
4799
163
160343
정보
대남전단으로 재난문자 보내는 EU
[27]
5524
80
160342
유머
근 한달간 벌어진 일들
[69]
6753
164
160340
유머
다음 도발엔 얼마나 필요하네?
[15]
4907
83
160339
유머
커뮤 중독과 비중독의 차이
[21]
7485
97
160335
유머
그 중대장 현 상황
[65]
7152
118
160333
유머
의외로 잘못 쓰이고 있는 단어
[25]
5473
67
160332
유머
남편이 강간당한거같습니다
[38]
7789
105
160331
유머
요즘 북한의 국뽕 교육 근황.jpg
[22]
6118
72
160330
유머
76년을 기다린 떡밥
[20]
5788
82
160327
유머
파인애플피자를 왜 극혐함?
[78]
5815
61
160326
유머
코미케에서 팔려다 욕먹고 취소된 티셔츠
[77]
8878
110
160323
이슈(유머/정보)
뭔가 이상한 후처리
[45]
6306
150
160321
유머
군대 훈련소에서 가장 열받는 멘트
[58]
7079
133
160318
유머
운전자들을 흥분시키는 코스프레
[45]
7820
148
160317
유머
"똑똑한 청년".jpg
[45]
7328
171
160315
유머
얘가 왜 빌런인지 도저히 이해할수 없다
[40]
7556
150
사용하고 계신 브라우저가 시간대 설정을 지원하지 않으므로 GMT 시간대가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