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그는 기자들에게 푸틴 대통령을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지도자"라고 칭했다. 또 "푸틴 대통령의 5번째 임기와 함께하는 미래가 최고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미국인들에게 푸틴에 대해 무엇을 말하고 싶은가?'라는 물음에 "매우 기대된다"며 다소 엉뚱한 답변을 했다.

무술가 출신으로 미국·러시아 이중국적을 지닌 시걸은 2014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병합을 선언했을 때 지지를 표명한 '친러시아' 인사다.




이양반이 ㄹ뽕인줄은 몰랐네(동양문화에도 심취해서 티벳불교 믿고 일본무술 배우고 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