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전 중순양함에 맞먹는 배수량

저세상으로 적을 확실하게 구축하는 군함이라 아무튼 구축함은 맞음

요새는 순양함 구축함 구분 안짓고 다 구축함으로 넣지 않나 전함도 사라지고 미사일이 다 해먹는 시대라 이제는 전함 순양함 구축함 구분 거의 안하는 거로 아는데

레알 미해군 최후의 양심임 ㅋㅋㅋ
LCS 보다가 예보면 진짜 천사임. 보수/유지비는 말할것도 없고.

구축함=해전 탱커+요즘에는 서폿도 함

구축함(驅逐艦, destroyer) 은 어뢰정같은 소형 전투함으로부터 아군의 대형 함선을 보호하기 위해 등장한 함종이고, 이후엔 점차 그 역할이 확대돼서 대잠, 방공, 대함 등 여러가지 임무를 수행하는 다목적 소형 함선임.

저 구축이라는 단어가 한국에선 사어처럼 변한 어휘인데, 진격의 거인같은 거 보면 구축해버리겠어!!! 할 때 구축이 저거랑 똑같은 한자임 쫓아내거나 몰아낸다는 뜻.

어뢰정같은 좆밥새끼들 깔짝이지 말고 쫓아내거나 아예 부수는 배란 뜻

구축함 = 유라대포 마법사
장갑함 =탱커
전함 = 원거리 딜탱
순양함 = 속성or군중제어 서브딜러
암살 = 잠수함
오더&전장제어 = 항공모함

이 기본인데 전쟁터가 언제나 그렇듯 상황이나 함선 종류마다 구축함이 서포터할때도 있고 순양함이 탱커할때도 있고 그럼.

본문에 나오는 줌왈트는 레이더에 포착안되는 스텔스함선을 구축함+잠수함 콤보를 기대하고 만들어낸건데 어디서나 그렇듯 함선 밖에 있어야될 시설을 죄다 안에 구겨넣어놔서 준순양함급 배수량에 독자규격사용은 물론이고 유지보수도 더럽게 힘들어서 어떻게 써먹어야하나 매년 골머리 썩힘.

그냥 좀 커다란 싸우는 함선은 다 구축함이라고 보면 됨. 옛날 거함거포 시대엔 전함 순양함 구축함 등 함종이 다양했고 구축함은 보통 사이즈가 작고 대잠 대기뢰 등 큰 배가 하기 힘든 임무하던 배였지만 지금은 거함거포 안하면서 구축함밖에 안 남음.

딜러 포지션
예전에는 전함이 주력이고 탱커였는데
대함 미사일등 무기 기술의 발달로 이제는 
한타가 대세가됨.

그나마 전위직 포지션이긴함
항모는 아예 후위직 마법사 같은거고

제1 가상적국인 중국이 체급 자체를 존나 불린 상황이라 머릿수는 오히려 딸리는 게 미 해군 현실이라 예산 부어야하는 건 맞음

냉전 이후 오랫동안 신형함 대량발주할 일이 없다보니 있는 거만 계속 고쳐쓰다가 인프라 나락가서 한일 양국에 러브콜하잖음

개발은 했을건데

?애초에 요즘 해전에서 누가 육안(견시)으로 보고쏨? 수평선 너머에서 레이더러 탐지하고 미살날리고 튀는데

애초에 해전에서 육안으로 보고쏘는시대는 18세기 전열함,19세기 철갑선이후로 레이더가 발전한 1차대전 이후부터는 거의 안일어남
1차대전 이후 전투부터는 육안으로 보여도 점으로 보이지

쟤도 미사일은 있음. 미사일 고속정 말하는거지?

그러게...스텔스 미사일 수송함으로 갈거면 이미 최종보스 버지니아급 잠수함 있는데 왜 굳이? 
하지만 이러지 않으면 정말 쓸때가 없으니 울며 겨자먹기식 인듯.

그래야 의회에서 돈이 나오고 국제적 견제도 덜 받음.

생긴건 ㅈㄴ 까리하게 생김

쟤는 잠수함이 아니라서

스텔스 구축함이라 레이더 피탐률 줄이려고 일부러 각지게 설계함

1. 잠수함 아님
2. 스텔스 설계의 일환인데 F-117 보면 알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