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랑 다르게 씹고 남은 치클 처리가 어렵잖아.

뒤처리하기 귀찮아져서 그런거 아닌가 옛날엔 그냥 씹고다니다가 단물빠지면 대충 아무데나 버리고 새거 꺼내씹고 이런식이었는데 요즘에 그러면 사람이 덜된거같잖아 그래서 쓰레기통 찾을때까지 계속 씹어야하고 거슬릴수있지

껌씹을떄마다 턱, 이빨 안좋아진다고 가스라이팅 당한거 같기도한데

턱 아파

껌은 원래 일상에서 이리저리 기다리면서 소비되던 거라 그런게 아닌감. 스마트 폰이 생겼는데 껌을 씹으면서 시간을 보내야할 이유가 없지

먹고삼킬수도없고 
뒤처리가좀 번거로움

요즘 거의 천원받던데 그거때문 아님?

단물이랑 씹는다는 즐거움이 뭔가 덜어주는느낌이었는데 그걸 스마트폰이 완전대체해버렸지. 그 외에도 껌을 씹는다는게 장소불문하고 좋은인상이 안생기다보니 운전하면서 졸음껌 씹는거 말고는 진짜 씹을일이 없어진듯.

뒷처리가 귀찮은게 제일 큰듯
그나마 나 급식때는 길거리에 휴지통이 좀 많았는데, 그거 다 사라지니까 껌 씹다가 단물빠진거 계속 씹고있기도 뭐하고 버리기도 뭐해서 종이에 싸서 주머니행인데, 이것도 한두번이지 계속 할짓은 못됨

지극히 개인적으로 안 씹게된 원인은 이거 같아.
1. 씹고 나면 뱉어야 하는데, 휴지통이 실종되었음.
2. 사람들이 예전처럼 질겅질겅 씹고 있는 사람들이 없다 보니, 혼자 씹고 있으면 대면 상태에서 무례해 보임.
3. 사람을 만나는 빈도 자체가 줄었음. (식사 후 양치를 못하는 상황에서 사람 만나야 할 일이 거의 없음.)
4. 껌을 안 씹어도 입냄새나 이빨에 끼인 음식물 등을 처리할 수 있는 대체품이 많이 나왔음.

뒤처리 문제가 큰듯
운전할때 껌씹는 습관있어서 내차몰땐 껌 자주씹는데
운전대에서 벗어나면 껌 입에도 안댐

버리기 귀찮아

졸릴때 씹는 졸음방지껌 아니면 껌 안씹은지 좀 오래 된듯.

자일리톨 매일씹는데

밖에서 밥먹고 나면 텁텁해서 꼭 씹는 편인데

껌 = 어디서 쩝쩝 버릇없게 껌을 씹어대고 난리야?!
젤리 = 에구 귀여워 간식 먹는구나?

뒤처리 귀찮은게 크긴 한갑다 여기서도 많이 나오네

저거 말고 스마트폰때문에 줄었다는 다른 의견도 있음
전엔 심심할때 껌이나 씹으려고 사는 사람이 많았는데 이젠 스마트폰이 있어서 심심할 틈이 없다는 얘기

나도한개만! 때문에 사기 싫은것도 있었는데 난

쓰래기 처리가 귀찮고 예전엔 심심하니깐 씹는거였는데 요즘은 심심하면 폰을 보니깐이 가장 큰듯. 그래서 껌이 아니라 다른 과자류는 계속 팔리는거고

껌 맛있긴 한데 처리가 너무 곤란함

뱉어야되는 껌vs 냅다 삼키는 젤리

평범하게 창렬해져서 잊혀진거 같은데 서맛폰 아직 유행안하는 10년 이상전에도 이미 안팔리고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