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권은 여자를 우대하는 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아이한테 유리하냐 아니냐만 보기 때문에 이혼시 유책배우자 여부랑 관계없이 판결남. 상대적으로 애 엄마한테 기우는 경향이 있는데 이건 애 아빠가 스스로 포기하는 경우도 많고 애들이 그 동안 애 엄마랑 같이 있는 시간이 더 긴 경우가 많아서 그게 고려된 거임.
직업이 없으면 상대 배우자가 지급하는 양육비를 횡령할 가능성이 높아서 양육권 다툼에 불리함.
꼭 분쟁이 아니더라도 본인이 직업이 없으면 심리적으로 위축되는 경우가 많고 그러면 상대 배우자한테 맡기는 선택을 할 수도 있는 거임
근데 본문에 제공되지도 않은 정보로 왜 확정적인거처럼 얘길하냐?
경제적 이유라고 일단 글쓴년이 밝혔는데
자기 입에 풀칠하기도 버거워보이는데 애들 키우기 어렵다 판단했을수도 있지
애새끼를 거지새끼마냥 키울바엔 아빠쪽에서 크는게 낫다 라고 생각할수도 있는건데 댓글들은 뭘 근거로 확정들을 하냐ㅋㅋㅋㅋ
양육비 받으면 된다는애들은 현실을 개 좆도 모르는 소리고
남자가 돈을 더 잘 번다 = 그럼 애는 여자가 키우고 남자가 양육비 대줘라
대부분 판례는 이모양임ㅋ
사지 멀쩡하면 좆거지여도 보통 여자가 양육권 가져가는게 상식에 가까울 정도
심지어 불륜남 밑에 깔려 가랭이 벌리며 앙앙거려도 보지만 멀쩡하면 양육권 데려가는 케이스도 있는 와중에
대체 뭘 했길래 남편이 애를 데려간걸까
경제적으로 힘들다고? 뭔 상관이야 애들만 데려왔어도 월 수백씩 양육비 달달하게 빨아먹는데
확률상 정말 양심에 찔려서 본인이 포기했을 가능성도 없지는 않지만
한국에서 여자가 양육권 박탈 당했다는 건 인간 가죽을 뒤집어 쓴 짐승이나 다름 없음
차라리 글이 주작일 가능성이 더 높음
헛소리노
"자기 입에 풀칠하기도 버거워보이는데 애들 키우기 어렵다 판단했을수도 있지
애새끼를 거지새끼마냥 키울바엔 아빠쪽에서 크는게 낫다 라고 생각할수도 있는건데" 라는 부분은 왜 애초에 고려도 안하노?
애 아빠쪽에서 크는게 경제적으로 풍족하기때문에 차라리 그게 낫다 생각하여 포기할수도 있는건데 도대체 뭘 근거로?
그건 양육권을 놓고 다퉜을때 얘기지ㅋㅋㅋ
저 여자가 가진게 좆도 없으니 애는 아빠밑에서 크는게 좋겠다 라고 판단해서 양육권을 넘기면 끝인거임.
위에도 썼지만 느그나라 5살 미만 아동 평균 양육비 97만원임. 2022년 기사니까 지금은 100만원 넘었겠지ㅋㅋㅋㅋ
근데 느그나라는 양육비 지급률도 20%정도고 양육비 지급액도 평균 아동양육비보다는 적음(검색해서 나오는 양육비 지급률은 아동 2인기준임)
즉, 경제적 이유로 애들에게 평균보다 못해줄것이니 애아빠에게 넘겼을 가능성도 고려할 수 있다.
전형적인 그 성별의 '경단녀 피해자' 프레임 선동글임
자격증 전혀없어? 본인이 문제지 과 수석이신 대단한 분이 나도 있는 경영쪽 자격증 하나 못따?
엑셀도 능숙치 못하다고? 그것도 순전히 본인이 문제인거 아님? 그동안 엑셀하나 제대로 못다뤘음?
전부 본인문제이면서 마치 경단때문에 이렇게 됐다 지랄하려는 빌드업이지
이제 계집년들은 저 글에 이기적 공감능력 발휘해서 온갖 경단녀 특혜 특권들 갈취하는데 보탤거임 지금까지 그래온 것 처럼
글 어디에 양육비를 지급하고있다 써있노?
아이를 못데려왔다 라고 써있지도 않음.
느그나라 5살 아동 2인 기준 부부합산소득이 400~500구간에서 113만원 양육비 지급명령나옴.
근데 느그나라 5살 미만 아동 1인 양육비가 2022년 평균 97만원임
물론 300~400구간은 더 적다 남편 소득이 얼만지 모르니까 대충 400~500사이 벌겠지 가정한것일뿐임
애새끼가 더 나은 환경에서 자랄 수 있게 양육을 포기했을 가능성도 있는데 뭘 근거로 단정하노?
오히려 양육비 받아도 평균보다 못한 수준의 양육환경이 될수밖에 없고 무엇보다 양육비도 지속해서 준다는 보장도 없는데ㅋㅋㅋ 느그나라 양육비 지급률이 몇인지는 아냐? 20%수준이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