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나온 스크린샷들은 잔혹한 부분은 편집을 했으나 다소 충격적일 수 있음을 경고함




아이들이 놀던 폐 놀이공원을 비추며 영상이 시작됨



영상이 바뀌고 폐허가 된 도시와 전투를 벌이는 IS 대원들의 모습을 보여줌


카메라 구도를 보니 연출된 상황인듯



이윽고 한 아이가 카메라 앞에서 뭐라고 소리치는 모습을 잠깐 보여줌



IS 대원들은 건물들 사이를 뛰어넘고



건물 내 수색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선진국들의 CQB 훈련을 따라하는듯



그러다가 한 IS 대원이 떨어진 문짝을 하나 들고 어디론가 감



문짝을 다리 삼아서 옆 건물로 넘어가는 거였음



옆 건물로 점프하고



텀블링으로 착지함



멋있어보이는 구도도 한번 보여줌. 본인들은 이렇게 철저하게 훈련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려는듯



훈련중인 IS 대원이 복면을 벗더니 갑자기 민간인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등장



갑자기 어때동무를 하기도 하고 포옹하는 모습을 보여줌. 아마 우리들도 가족이 있고 목숨을 걸고 싸우는 전사들이다. 라는 걸 보여주기위한 연출로 보임



화면이 바뀌고 내래이션이 진행됨. 그러던 도중 갑자기 한 아이이 뒷모습이 보임


이 영상의 시작이 아이들이 놀던 놀이공원이었다는 점을 기억하자.



아이가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줌.



아이가 웃는 모습으로 아이의 인터뷰가 시작됨



표정이 바뀌고 인터뷰를 하는 아이



인터뷰 중 화면이 잠시 바뀌고 전투를 하는 IS 대원 영상을 보여줌. 이 아이의 가족인걸까.



그러다가 아이가 인터뷰 중 눈물을 흘림. 분위기를 보아하니 전투 도중 가족을 잃은 모습으로 보임.



전투로 부상을 당한 사람들 모습도 보여주고



사람들과 함께 돌을 던지는 아이의 모습. 밑에 모자이크 처리된 부분에 돌을 맞는 사람이 있는듯 하다.


IS는 저런 행동을 법 집행이랍시고 하는거다... 저런 행동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면서 해맑은 모습의 아이



IS의 상징 깃발을 들고있는 아이



인터뷰 중 화면이 또 바뀌고 다른 아이들이 AK 소총과 IS 대원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보여줌



인터뷰중인 아이보다 더 어려보인다. 4~5살 쯤 됐을까



웃으면서 격투 훈련을 하는 아이들



구보도 한다.



해맑게 IS 대원을 따르는 아이들



사격은 기본이다.



해맑은 아이의 사진. 머리의 IS 모자가 눈에 띈다.



그러다 갑자기 달리기 시작하는 아이들



평소엔 해맑게 뛰어놀아야 할 아이들이다.



이윽고 아이들이 뛰어가 잡은건 IS 깃발이었다.



인터뷰 끝에는 전투를 벌이는 연합군 모습을 보여준다. 아마 이 연합군들이 적이라고 얘기하는 거겠지




이 아래부터는 다소 충격적인 장면일수도 있으니 주의하자.(잔혹한 묘사는 최대한 편집했다.)



화면이 바뀌고 어떤 남자들의 인터뷰 모습이 시작된다.




IS 대원에 손에 끌려 폐 놀이기구에 올라가는 첫번째 남자



그러다가 놀이기구에 손이 묶인다...




폐 공풀장을 걷는 두번째 남자.



역시 손이 묶인다.



이렇게 세번째 남자까지 인터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영상 제목을 보아하니 저 세 남자들은 PKK(튀르키예에서 활동중인 분리주의 무장조직, 마찬가지로 테러집단이다.)로 보인다.



첫번째 남자가 묶여있는 놀이기구에 올라가는 아이



IS 대원에게 칼 한 자루를 건네받는다.



여전히 묶여있는 첫번째 남자.



칼을 들고 매서운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본다...



손짓을 보내는 IS 대원



이윽고 아이는 남자를 참수해 살해한다.



그리고 참수된 모습의 첫번째 남자를 보여준다.



공풀장을 걷는 한 아이



두번째 남자가 있는 곳으로 다가간다.



처음에 나왔던 아이보다도 더 어려보인다... 이제 겨우 2~3살 쯤 되어보인다.



IS 대원에게 장전된 권총을 건네받는 아이



이후 카메라는 아이가 남자를 권총으로 겨누는 모습을 여러 각도에서 보여준다.



이윽고 남자에게 총을 발사하는 아이



여러번 총을 발사해 남자를 살해하고 권총을 들어보이며 알라후 아크바르를 외치는 아이



화면이 바뀌고 칼을 들고있는 아이의 모습을 보여준다.



얼굴의 점 위치를 보아하니 맨 처음 인터뷰에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준 그 아이같다.



이윽고 본인 앞에서 무릎을 꿇고 앉아있던 세번째 남자를 발로 차 앞으로 넘어뜨린다.



그리고 머리채를 잡는 아이



그리고 아까 그 권총을 쏜 아이가 목을 긋는 모습을 보인다...



그 모습 뒤에 남자를 참수하는 아이의 모습 (사실 저 스크린샷은 참수 1초 전이지만 잔혹한 모습같아서 모자이크 처리함)



그 모습을 카메라로 촬영하는 모습을 끝으로 영상이 끝난다.


이 영상의 주 내용은 너희 손에 아이들이 죽었으니 너희들도 아이들 손에 죽어봐라 인듯. 피해자 코스프레 오짐



IS가 개노답인 이유가 저렇게 아무것도 모를 아이들을 데려다가도 세뇌시키고 프로파간다를 만들고 살인을 하게 만든다는 것.


사람 잡아다가 목 자르는 건 뭐 이젠 일상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