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에 원미산이란 평범한 동네뒷산이 있음.


공무원들이 자신들의 지역에 핫플이 없는것을 아쉬워하던중


누구의 아이디어인지 모르겠는데 핫플을 만들기로함.


그렇게해서 나온 결과물이 "원미산에 진달래를 심자!" 였음..






그렇게 부천시는 부천시장까지 동원하여(?) 12년부터 지금까지 2만8천그루를 심음.


심지어 코로나때도 공무원들이 나서서 진달래는 계속 심었다고...


그리고 그렇게 12년동안 진달래를 심은 결과...





온 세상을 진달래로 테라포밍하는데 성공함.


2024년에는 축제기간동안 하루평균 6만명씩 다녀가는 핫플이 되는데 성공함.


핫플이 없으면 만들면 된다는 무서운 K공무원의 집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