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지망생 안치범 
같은 건물에 살던 남자가 동거녀와 다투다가 빡쳐서 불지름
불이 난 사실을 알게된 안치범 성우지망생이
불난 건물에서 사람들을 깨우기 위해서 일일이 초인종을 누름 결과 사망자는 본인 한 명 
대한민국 최초로 명예 성우직을 얻음 향년28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