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6대 황제 한경제


왕자 시절 오 지역을 다스리는 "유비"의 아들과 바둑을 두다가 개빡쳐서 바둑판으로 머리를 갈겨서 아들이 사망


이후 유비는 한나라 정부를 증오하게 됨


시간이 흘러 왕자였던 그가 황제가 되자 백성들을 안타깝게 여기는 충신 "조조"와 함께 한나라 부흥 프로젝트를 벌였으나


그것은 하필이면 유비를 포함한 황족들의 이권도 해치는 상황까지 벌어짐



유비를 위시로 한 친족들이 반란을 일으켰고 황제는 반란을 잠재우기 결국  조조와 그의 일족을 몰살했으나


 반란은 멈추지 않아 결국 무력으로 진압했다


반란 진압 이후 어느 신하는 조조같은 충신을 죽였으니 페하를 위해 일할 신하는 없다고 팩폭을 했고



황제는 충신 조조를 괜히 죽였다며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며

조조의 장례식을 거창하게 치르며 사건을 마무리 지었다.



역사가들은 이 사건을 오초칠국의 난이라고 부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