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익명성 투표나 마찬가지니 걍 남자는 지 꼴리는 대로 던진 거 같고, 니 말마따나 여자 쪽은 지들 입장 투영해서 처녀 깎아내리기 투표한 걸로밖에 안 보임. 솔까 서로가 좋아서 물고 빨면 처녀든 총각이든 뭐가 중요함. 문제는 뭐든 반복되고 경험이 쌓이면 무뎌지는 것처럼, 첫 연애 첫 섹스가 아니면 그만큼 강렬하지 않을텐데. 그러면 그렇지 않은 만큼 본인들이 맘을 고쳐먹고 노력해야 하는데 그건 싫고 지한테만 맞춰달란 이기심이지 븅신들. 지금 혼인율, 출산율 나락 간 건 딴 이유 크게 찾을 필요 없음.
ㄹㅇ 자꾸 무슨 경제니 사회니 외부에서 이유 찾으려고 이악물고 발악하는데 너무 역겨움
지금까지 혼인 출산에 안좋은 방향으로 환경이나 문화적 분위기가 흘러갔던적이 단 한번도 없음
꼬라박는 출산, 혼인율이랑 정확하게 같은 추세선을 그리고 있는 요소는 순전히 2030 계집년들이 얼마나 씹창났는지밖에 없는데
순전히 본인 이기심 허영심 포기못해서 이악물고 남자탓 사회탓 환경탓 분위기탓 진짜 존나 혐오스러움
조금 더 보강하자면 여자들이 어떤 판단이나 요구를 할 때 제일 많이 하는말이 '남들은' '요즘은' '누구는' 하면서 스스로 본인 요구나 판단의 정당함을 설명하지는 못하고 남들을 기준으로 판단하기 떄문에 저러는거임
여자들 그런거 못들어봤냐? '니가 하면 나도 해야하잖아' 이러는거 ㅋㅋㅋㅋ
아침밥 차려주는 전업주부한테 좌표찍고 몰려가서 욕하는 이유가 뭔지 암? 저런 풍조를 몰아내서 아침밥 차려주기 싫은 본인같은 여자들이 평균적인 여자가 되면 본인이 게으른년이 되지 않은채 편하게 있을 수 있거든
월세에서 신혼 시작하는 부부한테 좌표찍고 몰려가서 욕하는 이유가 뭔지 암? 그런 풍조를 몰아내서 월세싫고 신혼은 남자가 집해오길 요구하는게 평균적인 여자가 되면 본인이 이기적인 여자가 되지 않은채 좋은 집에서 살 수 있거든
남편이 선물한 작은 선물에 좋아하는 여자한테 좌표찍고 몰려가서 욕하는 이유가 뭔지 암? 그런 풍조를 몰아내서 비싼 명품선물 아니면 안하느니만 못한 풍조로 만들면 본인이 물질적 허영심에 찌든년이 되지 않은 채 비싼 선물을 받을 수 있거든
20대에 애 낳는게 좋다는 여자한테 좌표찍고 몰려가서 욕하는 이유가 뭔지 암? 그런 풍조를 몰아내서 20대에 실컷 도파민 파티 하고 30대에 기생하려는 본인이 평균적인 여자가 되면 20대의 값을 요구하며 남자한테 결혼 해준다, 아이 낳아준다 라며 팔아먹을 수 있거든
한번 이 관점에서 저년들이 정상적인 사람들한테 몰려가서 린치하는거 잘 봐봐 어김없이 들어맞음
처녀가지고 저러는것도 뻔한거임 본인이 처녀 팔아서 분수에 맞지 않는 남자랑 놀고 그 감가는 회피하려고 하는 짓거리임
걍 현재 결혼적령기 혼인율 떨어진 것만 들고 와도 걍 답 나옴. 어떤 미친 틀딱 새낀 뭐 프랑슨가...? 혼외자식 비율 40% 가져 오면서 대한민국은 2%인가..? 여튼 뭐 그거 비교하면서 출산율 차이는 그거 때문이다 ㅇㅈㄹ하는 개미친놈도 있던데. 다 까고 그냥 요새 애 낳을 제대로된 남녀 혼인 가정이 극단적으로 줄어들었던 거 뿐임. 애시당초 지금 남자 결혼평균나이 36세, 여자 32세면 결혼한다손 쳐도 도대체 누가 애를 낳는다는 거임, 초산이 거의 30 중반 줄이면? 병신들. 그냥 결혼, 출산을 하나의 시장으로 보면 남녀라는 각각의 수요 공급이 안 맞아서 벌어진 비극인데 원인은 무슨 원인. 이미 이 세대는 틀렸고, 앞으로 줄어든 인구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고민하든가 아님 아랫세대에서 어떻게 이 물줄기를 틀 수 있을까 고민하는 게 맞지. 그치만 내 장담컨대 앞으로 1인 가구 싱글세 이지랄 하면서 세금 더 뜯는 얘기가 대세거나 1인 여성 가구 지원 대책 이지랄 할 게 뻔하다 뻔해.
여자들이 20대에 결혼하는걸 좋다고 말하는 사람, 월세부터 신혼 시작한다는 사람, 아침밥, 도시락 차려준다는 사람들한테도 집단으로 좌표찍고 몰려가서 욕하는걸 사람들이 잘 이해 못하던데 별다른 이유가 아님
본인이 그런 사람과 비교당함으로서 본인이 게으르고 이기적인 여자가 되는게 싫어서 그런 풍조를 몰아내려는거임
그러면 본인은 본인이 게으름 부려도, 이기심 채워도 본인은 그냥 다른 여자와 같은 보통 여자들이 되거든
여자들이 뭔가 판단, 요구할때 항상 남들은~ 누구는~ 요즘은~ 하면서 남들 에서 근거를 찾으려 하는거랑 같은 맥락임
내가 너랑 생각이 비슷한데, 예전에 비슷한 주제의 글에서 댓글로 너가 말한 부정적인 현상들은 혼전순결의 소중함을 강조하는 교육을 통해 완화 또는 개선할 수 있을 거 같다고 개인적인 생각을 썼더니만 웬 ㅆㅅㄲ가 아무리 자유야스로 인해 생기는 것처럼 보이는 사회의 부정적인 현상들은 일부만 그런 거라면서 연구자료 하나 못 제시하는 ㅂㅅ같은 주장이라고 ㅈㄴ ㅈㄹ해대던 기억이 나네.
그러면서 갖고 오는 자료가 최근에 사람들이 이미 순결에 대한 가치를 낮게 잡는다는 설문조사결과 자료 따위들을 나열해댔는데 ㅅㅂ 그게 비정상적이라고 말을 해도 지는 권위자들의 연구자료가 있지만 난 없다면서 엄청 긁어댔었음.
최근에 알게된 미국에서 나온 과거 연인 수와 이혼율이 비례 관계인 통계 자료 덕에 지금은 어느 정도 답을 할 수 있지만 그땐 반박을 하기 힘들어서 서러웠던 경험이...
말이 길어졌는데 하고 싶은 말은, 너가 말한 주장들에 대한 어느 정도 공신력 있는 자료나 아니면 근거라고 해야되나 그런 게 있을까? 솔까 내가 봤을 땐 도덕적인 문제라서 그런 게 있기 힘들 거라고 생각하는데 혹시나 너한테 좋은 소스가 있나 싶어서.
시도 때도 없이 지뢰 설치하고 허벌동굴 보유한 보노보 새끼들이랑 그런 짓거리에 환상 가지는 ㅅㄲ들한테 자료 가지고 패고 싶음
처녀 따지는 게 찌질하다는 건 대체 어디서 누가 한 소린지 모르겠음. 일평생 함께 할 배우자가 순결했으면 좋겠다는 게 잘못된 생각은 아니라고 보는데. 게다가 남자와 여자의 순결은 그 중요성이 아예 다름. 모든 자물쇠를 열 수 있는 열쇠는 마스터키지만, 모든 열쇠에 열리는 자물쇠는 개씹쓰레기폐기물이거든.
원하는게 서로 달라서 아닐까 남자는 사랑도 있지만 내 애 잘 키워줄 사람이 필요하고 여자는 나를 잘 지켜줄 사람이 필요함. 남자는 검증보다는 신뢰가 필요하고 여자는 신뢰보다는 검증이 필요함. 나쁜 남자 좋아하는 것도 나쁜 남자가 나한테도 ㅈ같지만 그건 내가 잘 구슬리면 되고 그 ㅈ같은 성격으로 날 더 지켜줄 수 있다는 생각이 있어서라고 생각함. 착하면 나쁜 사람보다 살기 힘들다는 건 3살짜리 애도 아니까
남자 = 상대방이 처녀가 아니면 내 자손을 남길 수 있다는 확신이 없기 때문에 유전자 레벨에서 처녀를 선호함. 현대로 오더라도 처녀들의 수줍음이나 순수함을 선호하기 때문에 이러한 기질은 변하지 않음
여자 = 상대방이 동정이든 아니든 내가 임신하면 내 자손이라서 다양한 남자를 만나려고 하거나 더 좋은 남자로 갈아타려고 함. 현대로 오더라도 수줍음이고 뭐고 그냥 섹스를 잘해야 내가 기분이 좋기 때문에 이러한 기질은 변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