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와서 이해하는 척하네 병신이

어떻게 해도 열리지 않는 마음의 문을 지칠 때까지 두드렸을 아들의 마음은 지금도 이해하지 못하는 거 같은데

독박육아에서 안읽음 ㅋㅋ

저걸 네이트판에나 길게 쓰고 앉아있는거 부터 뭐  ㅋㅋㅋㅋㅋ

쥬작이겠지?

뭐 주작이겠지만 애초에 판춘문예는 3040 미혼 노@괴들이 주축이라서 아줌마 사연에 대해서 엄격하기도 하고 ㅋㅋㅋ 어린 시절에 그렇게 대해놓고 갑자기 미안하다 ㅇㅈㄹ하면 그게 쉽게 회복될거라 믿음?

판이라 마음이 가볍구나

미안해요 엄마 라는 대답에 얼마나 많은 고민과 고통이 담겨있었는지 여전히 모르고 있네

허 씨발

꼴에 늙어서 부양은 받고 싶은가봐?

지게 오면 올 게 왔다 생각하쇼.ㅋㅋ

병신 혀깨물고 빨리 죽어라

ㅂㅅ

애들이 부모한테 그렇게 큰거 바라는거도 아니고
그냥 관심과 인정을 달라해도 저지랄했으면 회복 못함

와 저걸 살자안하고 버텼네
지금쯤 집나와서 한자리해서 연끊고 잘먹고 잘살고있겠다 뭘해도 성공할사람이네

남녀평등 시대에 애지중지 키운 딸보고 부양하라고 하면 되겠네

백배천배 노력하면 6~70까지는 회복 될거같긴한데 근데 한번 실수하면 이미 신뢰가 한번 날아간상태라 마이너스 뚫고 내려갈듯

쟤한테는 패드립 못하겠노

자기 좋을 대로 쓰는 판에서 저정도로 글나올 정도면 실제로는 그냥 학대가 나을 수준으로 방치한 거임

대화하려고 할때 미안해요엄마 이러는 거나 수학여행 알바비로 간다 이런거 보면 아들이 진짜 개착하네...

어릴 때부터 애들이 말하는 걸 부모가 어떻게 받아주느냐가 다른 사람과 어울리고 이야기하는 방법을 알아가는 첫걸음이건만

업보라는거 알면 아가리 닫고 받아들이자

회복하려면 10년 이상 걸릴텐데 진심이라면 끈기있게 노력하겠지

독박육아란 단어 보고 그냥 스크롤 내렸다 ㅋㅋㅋㅋ 딱 봐도 지가 잘못해놓고 징징거리는 글일테니

그냥 씨발 어릴때는 몰랐는데, 커가는 아들놈 존나 잘나갈 싹수보이니까 기생하려고 각재는거네.

진짜 미안하면 최소한 딸한테는 오빠가 왜 저러는지 제대로 설명해주고 다 엄마 잘못이란 점을 인지시켜줘야 하는 거 아님? 남매 사이 안 좋다는 거 보니까, 딸 앞에선 여전히 피해자 코스프레하면서 관계 회복 안 되는 거 싹 다 아들 탓으로 넘기는 중인갑네

자기가 낳은 자식 키우는데 독박육아 라는 말 쓰는건 진짜 병신 아닌가 싶음

개새끼도 저렇게 키우면 물겠다 애가 너무 착한 애라서 물지 않은거지

다 본인 업보지 뭐. 나중에 지게만 안 태워도 많이 봐준 거라고 생각하면 될 듯.

고딩때 본인이 사고싶어서 알바한게 아니라 수학여행을 본인돈으로 갔다? 이건 걍 남이잔아

군대 전역하고나면 바로 독립하고 거의 연끊고 살듯..솔직히 저정도로 어린시절을 보냈으면 그냥 호적에서 지워달라고 할듯..지금이야 어려서 그렇지만 남보다도 못한 가족이니

아들이 짐승이 아니라 참 사람이구나 앞으로 나아갈 ㅈ같은 길에 뒤돌아 보지 않고 쳐낼 땐 쳐낼수 있는 그런 사람이였으면 하네

그와중에 찹잡 거슬리네

저거 악착같이 사과하려는 이유
다크고나서 atm기가 되줘야하는데
atm기가 사라질까봐
딱봐도 보임
독박육아라는 ㅈ같은단어쓰는
한국여자들은 절대 자기뜻 굽히려하지않아 사과=굴욕 이라고 생각하는것들인데
저사과는 다 계산된거고 사과하려는건 다 이유가있음

아동학대 그 자체네

저런걸 저기서 올려서 물어보는것만으로도 갱생불가다. 아마 아들과의 관계는 평생 회복되지 않을거같네

엄마랑 아들 관계는 망한 것 같은데 아빠랑 아들 얘기도 한 벜 들어보고 싶긴 하네

저 글에는 담기지 못했을 이야기가 많았을 것 같은데

모르니까 저기에서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글 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