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프랑스어에서 유래한 단어가 30퍼를 넘는다


그래서 그런가 프랑스어 전혀 몰라도 영어를 좀 공부했다 싶음 눈에 익은 단어들이 꽤 많은 편이다


사실 수치상으로 보니 눈에 안 들어와서 써봄










이건 스페인어까지 합친거










이거만 봐도


advantages = avantages (이점. 즉 장점)

grand = grande (큰, 커다란. 즉 뒤에 오는 단어까지 합치면 큰 유연성)

flexible = flexibilite (유연성)

inconvenience=inconvenients (불편함. 즉 단점)

revision(re: 영어의 다시. vision은 영어로 전부 시각과 관련된 말이라 다시 보는 것이란 추정 가능)

energy=energie(에너지)

resources=ressources(자원)

concentration(영어의 집중과 철자 똑같음)

difficult=difficile(어렵다)

maintenir=maintain(유지)


등 수박 겉핥기로나마 이것이 무언가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집중 유지가 어렵다 등과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물론 이런 것만 봐선 이게 온라인 수업의 장단점이란 걸 알아차리긴 매우 힘듦)









이거는 번역기 돌려보니까 주차 관련 이야기 같은데

영어 좀 배웠다 싶으면 영어서 배웠을 법한 비슷한 단어나 똑같은 단어가 많음을 알 수 있음





영어가 게르만어 계열이지만 독일어 등 게르만어 쪽과는 너무 이질적인 느낌만 들었는데

프랑스어 글들을 보니까 더 확실히 와닿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