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


고대 그리스에서 대물은 무식해보인다는 이미지가 있음


그래서 저런 신상도 대물로 그리면 대부분 야만적인 신임


짤의 주인공인 프리아포스도


무려 아프로디테와 디오니소스의 아들이지만


제일 유명하게 한 일이라고는 


님프 하나 강간하려다 당나귀 울음소리에 깨서 실패해


그 당나귀를 증오하게 되어 제물로 당나귀 고기를 원했다와


그 도망가던 님프가 잡힐 위기에 빠지자 신들에게 빌어


로투스 나무로 변신했고 그 나무의 꽃을 꺾은 공주가


저주를 받아서 포플러 나무가 되었다는 스노우볼이 다다


또한 다른 이야기로는 당나귀와 야추배틀을 했다가


당나귀가 길이에서 이기자 빡이 돌아서


그럼 나의 야추의 단단함도 보아라 해서


그 야추로 당나귀를 내리쳐죽여서


그 당나귀를 불쌍하게 본 디오니소스가 


당나귀를 별자리로 만들어줬단 이야기




아무튼 대물은 무식함과 야만함의 상징으로 생각했다 한다


비슷한 예로는 판이 있다